즐겨찾기+  날짜 : 2026-10-23 오후 02:47: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자유기고

[기고=김창호] 창조경제시대의 희망 유네스코생물권공원 광릉숲


김창호 기자 / helpzip@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8일
↑↑ 김창호 광릉21포럼 대표
ⓒ (주)포천신문사
대통령께서 창조경제와 관광산업 인프라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음에도 중앙부처와 경기도는 뜻을 이해 못하는 것인지 전혀 진척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등재된 광릉숲 전이구역과 완충지역 등에 대한 정책만 실행하여도 창조경제의 훌륭한 모델을 만들며 중국 등 20억명 이상의 관광시장을 기반으로 스위스의 다보스나 독일의 바이에른 보다도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국립수목원 등이 있는 핵심지역과 인접한 의정부시 용암산과 낙양동 일대와 포천시 직동리, 이곡리, 무림리, 고모리 등에는 신속하게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를 기본으로 하고, 유네스코 관광객을 위해 지방도 98번 도로와 383호를 확장하여 인도 및 자전거 도로 시스템 구축과 직동리 470번지 도로를 복원해야 할 것입니다. 상하수도가 설치되고 도시가스가 공급되면 무분별한 지하수 개발과 하수 배출 그리고 등유 사용으로 인한 탄소배출 등의 문제를 해결하여 하천과 산림 생물종의 다양성 복원에 기여해 유네스코 등재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어 해외 관광객 유치뿐 아니라 서울 등 수도권 시민들의 생태교육의 장으로도 거듭나 국민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입니다. 더불어 경기도 의정부시 용암산 일대와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470번지 도로 등을 복원하고, 축석령과 노고산 등산로와 한강과 한탄강의 발원지가 되는 광릉숲 계곡과 직동리 468구 하천 등을 정비하고 웅덩이를 복원하여 광릉숲 부들과 산연화, 버드나무 등을 식재한 뒤, 천연기념물 327호 원앙 등이 마음껏 살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축석령 광릉숲 계곡과 직동리 일대 도로 등을 복원하면 자연스럽게 펼쳐진 주변 논의 벼와 광릉숲 산연화 등은 식량위기 해결의 지혜를 마련하고, 그 자체만으로도 각지에서 펼쳐지는 억새꽃 축제를 압도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신속하게 경기도 지방도 98번 도로와 383호를 국도로 승격하여 확폭하고 인도 및 자전거 도로를 설치하여 유네스코 관광객의 편리성을 도모해 주면 람사르 습지보다 더 훌륭한 광릉숲 논습지의 가치를 널리 알려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시대를 여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또한 우리 대한 겨레의 전통적인 사상과 정신을 광릉숲 축석령 계곡과 직동리 일대 도로 등의 복원을 통해 되살려 내어 국가 재산관리에 대한 의식을 강화한다면, 두 번 다시 독도위기는 겪지 않음은 물론 신숙주 선생님과 유득공 선생님의 정신을 이어 북해도와 대마도 수복 추진과 더불어 우리나라도 민족의 통일을 이루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번영을 함께 고민하는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47번 국도를 타고 포천 방향으로 내려오다 보면 성모병원 지나 축석령 넘기 전 왼편 산자락에 ‘발해고’의 저자인 유득공 선생님의 묘소가 있습니다. 유득공 선생님의 묘소를 문화재로 경기도 또는 국가문화재로 지정해 관리함은 물론 정례적인 북콘서트도 개최해 세계 속의 대한민국 역사의 위대함도 함께 알려 나가며 북해도 수복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광릉숲을 정조대왕께서 승지 서영보에게 이르기를 “이 축석령은 백두산(白頭山)의 정간룡(正幹龍)이요, 한양(漢陽)으로 들어서는 골짜기이다. 산의 기세가 여기에서 한 번 크게 머물렀다가 다시 일어나 도봉산(道峰山)이 되고 또 골짜기를 지나 다시 일어나 삼각산(三角山)이 되는데, 그 기복(起伏)이 봉황이 날아오르는 듯하고 용이 뛰어오르는 듯하여 온 정신이 모두 왕성(王城) 한 지역에 모여 있다. 산천은 사람의 외모와도 같은 것이어서 외모가 좋은 산천은 기색(氣色) 또한 좋다”고 조선왕조실록에 전합니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광릉숲을 소개한 대부분의 글은 생태학적인 측면에서 쓰여졌지만 우리 역사 속에서 차지하는 광릉숲의 정신문화적인 측면은 매우 높습니다. 이러한 광릉숲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입니다. 서산에 지는 해를 붙들어 둘 수 없고, 아침을 밝히는 태양은 어김없이 동이 트며 겨울이 지나면 봄은 오는 법이니까요.

이해조 선생님은 소설 ‘소학령’에서 “ 백두산에서 떨어진 산이 천지만협으로 갈라져 십삼도 성지명구를 수없이 배포하였는데, 그 중 한 가닥이 남편을 바락 줄멍줄멍 나오다가 포천 축석령에 이르러 두 가닥으로 나뉘어 한 가닥은 삼각산이 되고, 한 가닥은 수락산이 되느라고 과협을 연해치는데 그 과협 틈틈이 사람 사는 동리가 있는 중, 그 중 산세가 거하고 수목이 울밀하여 장작불에 먹는 동리는 송산이라. 산이 어찌 넓은지 열두 동리나 되는 고로, 초행으로 가는 사람은 집을 용이히 찾지를 못하더라. 그 동리 인민들이 농사하는 여가이면 집집이 말을 매고 나무장사를 하여 모두 걱정 없이 생활을 하는데” 광릉숲의 축석령과 송산을 이렇게 묘사했습니다.

광릉숲 노고산에서 북쪽을 바라보면 행촌 이암 선생님께서 환단고기의 역사를 만난 천보산이 있습니다. 태종대왕님께서 즐겨 자주 찾으시고 효령대군께 천보산 회암사에서 천제를 지내도록 하신 뜻은 무엇일까요? ‘김삿갓 풍류길’ 보다는 ‘환단고기 만남의 길’과 ‘광릉숲 둘레길’ 등으로 세계시장에 내어 놓은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이러한 광릉숲과 행촌 이암 선생님의 ‘환단고기’ 등의 문화적 자산과 유득공 선생님께서 ‘발해고’를 저술한 정신을 기반으로 국무총리실과 경기도가 의정부시와 포천시 그리고 양주시와 남양주시 등의 예술단체에 정조대왕 능행차 복원을 지원하고, 이해조 이광수 문학공원과 둘레길을 만들고 광릉숲 둘레길 길동무 프로그램을 운영해 진정한 ‘유네스코 생물권공원 광릉숲’으로 디자인하면 박근혜 대통령의 창조경제의 꿈이 온 국민과 함께 온 인류와 함께 이루어 질 것입니다.

김창호 광릉21포럼(cafe.daum.net/k255) 대표(포천신문 시민기자단 초대, 2대 단장 역임)
김창호 기자 / helpzip@hanmail.net입력 : 2014년 03월 28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