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병원 장례식장식은 장애인 편의 시설이나 안내표지가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지하 1층과 지상 1, 2, 3층에 위치한 장례식장은 엘리베이터가 없고 계단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문상자체가 매우 힘든 구조로 되어 있다.
어떻게 해서 겨우 분향소에 도착했더라도, 분향을 위해 영좌 앞에 가기 위해서는 높은 턱이 있어서 도무지 접근조차 할 수 없는 힘든 사정이 많다.
이 모든 사항은 병원 측이 장애인의 인권을 고려하지 않은 장애인에 차별에 다름이 아니다.
포천병원은 경기도에서 운영하는 병원으로서, 지역 내 타 병원에 모범이 되어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지역주민과 행복을 만들어간다는 포천병원의 목표에 맞게, 지역주민 및 장애인들에게 불편함과 차별당하는 아픔을 겪게 하는 현실을 반드시 개선할 의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