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체조선수로 국제 경기에 나갈 만큼 실력이 뛰어난 고등학생이 있었다. 어느 날 이 학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급커브를 돌며 달려드는 택시에 부딪쳐 허공으로 붕 떠올라 그대로 땅에 떨어지면 생명을 잃게 되는 위기의 순간에 이 순간이 체조 훈련 중이라고 생각하고 훈련과정에서의 착지를 시도하여 안전하게 착지하였다고 한다.
보통 사람이라면 땅에 떨어지면서 부상이나 생명을 잃을 아찔한 위기 순간에 기계체조로 훈련이 된 이 학생은 그 순간 훈련모드로 돌아가 자신의 생명을 구한 것이다. 찰나의 긍정적 판단이 있었고, 그 판단에 따라줄 꾸준한 훈련의 멋진 조합이다.
우리의 생각도 훈련과 단련이 필요하다. 부정적인 생각이 들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는 훈련, 일어난 사건 자체만 보려고 하면 그 너머와 그 이전의 상황까지도 생각해 보는 유연성을 훈련시켜야 한다.
생각이 체면이나 불필요한 겉치레에 집착하고 있으면 본질을 보는 훈련을 해야 한다. 불평이 나오려고 하면 감사의 말로 일부러 바꿔서 말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다. 간절히 원했던 곳에서 거절당했을 때 '난 뭐가 부족할까? 난 안되나 봐' 하고 침체되지 말고 '거절당했으나 감사하자'는 마음으로 스위치를 돌려야 한다.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불평의 스위치를 끄고 감사의 언어를 선택하는 스위치를 켜야 합니다. 의도적인 선택이고 이 선택을 훈련해야 한다. 감사의 언어가 나오면 불평은 꺼지게 된다. 불평과 감사는 공존하지 않기 때문이다. 작은 생각의 훈련들이 결정적인 순간에 나의 생명을 건지고 나의 인생에 막혔던 길을 열어 줄 수 있다.
과거의 나보다는 오늘의 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생각연습을 시작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