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대부분은 하루하루를 보람 있고 즐겁게 살아가기 보다는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 살아가면서 문득‘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 제대로 사는 건가’ 회의를 느끼기도 하고 지난 삶을 되돌아보면 삶의 어느 시점에서 자신의 판단이 잘못되어 현재의 삶이 힘들어졌다는 그래서 그 때의 선택에 대한 많은 후회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삶에서 늘 행복하기를 바라고 행복을 뒤쫓아 열심을 다하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제대로 행복하게 사는 것일까? 행복을 연구한 학자들에 의하면 행복이 내 몸에 배어야 할 습관이라고 한다. 삶에서 만나는 작은 것들을 소중히 여기며 더 많이 즐기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한다. 경제적인 여유 있고 더불어 시간이 있다고 해서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지금 삶에서 여유가 전혀 없어 보이고, 순간순간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하느라 온 에너지를 쏟고 있는 과정에 있더라고 오히려 그럴수록 아주 작은 틈새마다 작은 행복을 끼워 넣어야 한다.
힘이 들면 들수록 행복을 절실하게 찾아야 한다. 그렇게 살아야 더 오랫동안 버틸 수 있다. 길을 걷다 주변의 풍경을 잠시 서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하고, 아이가 웃고 장난치면 눈빛으로 반응하고 그 장난을 같이 받아 줄 수 있어야 한다. 불현듯 친구가 생각나면 문자나 전화 한 통으로 마음을 표현해야 한다. 이렇게 작은 행복이 반짝이는 순간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시간이란 상대적이다. 짧은 순간이지만 영원히 기억으로 남는 시간도 있고, 몇 달이나 몇 주도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하나도 떠오르지 않을 수도 있다. 자신이 행복한 사람이 되려면 나에게 주어진 짧은 행복의 순간을 길게 느끼고 오랫동안 간직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 시간에 집중하고 머무르며 느끼는 시간을 만들 때 나는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