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농업인 최고농업경영자과정 最多 수료
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2월 24일
2005년 한국농업전문학교 최고농업경영자과정 수료자 108명 가운데 포천시 농업인이 16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농업전문학교 대강당에서 거행된 수료식에서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원) 품목별 연구회인 포천인삼연구회 서영교 회장과 박명수 회원 등 16명의 포천지역 농업전문경영인들이 인삼약특작과정 및 농촌관광과정 등을 수료했다.
특히, 일동면의 구명서 회원은 “고품질 인삼재배를 위한 토양 속 염류농도의 개량”이란 제목의 논문을 통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농업전문학교의 최고농업경영자과정은 최신첨단농업기술과 정보활용 교육을 통해 전문농업경영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제고하고, 평생교육을 통해 농업과 농촌을 선도하는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해 총 32주 (매주 1회 출석)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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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배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5년 0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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