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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너무 많아요”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불우이웃돕기 運動 적극 참여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2월 23일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운동이 계속해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제도권 복지제도의 손길이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이같은 운동에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이 적극 참여해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2월11일부터 20일까지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창구에 성금을 맡겨주신 분들은 추산초등학교 체육진흥회 최두열 회장 등 회원일동이 1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지난 17일 오후 2시 포천신문 최호열 발행인은 포천종합고등학교(교장 이광호) 교장실에서 김병우, 김희진, 박상진, 박현준, 박경석 학생등에게 각각 10만원씩 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우리사회의 훌륭한 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일 포천신문 최두열 전무이사와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김기호 단장을 비롯해 임경순 부단장, 강옥자 감사, 이효정 소흘읍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과 옥매트를 전달하고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건강에 유의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소흘읍 이동교2리에 살고 있는 이종광씨에게 쌀 20kg 1포대를 전달하고 비록 지금은 어렵지만 나중에는 많은 사람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했다.

또 이동교2리 황공자씨는 과거에는 아주 잘 살았는데 아들이 암으로 고생하고 있어 가정형편이 어렵게 되었는데 이렇게 먼길까지 와서 도와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같은 마을 황석분씨는 장애를 앓으면서 혼자 살고 있는데 쌀을 전달하자 두손을 합장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잊지 않았다. 이양순씨는 아주 고운 자태를 간직하고 있는 독거노인으로 쌀 만 봐도 배부르다며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소흘읍 이동교4리에 살고있는 장근성씨는 봄날에 다시 찾아가 집안청소를 해주어야 할 정도로 청소를 안하고 있는데 일단 쌀을 전달하고 청소부터 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쌀을 전달받은 소흘읍 초가팔리 이미숙씨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돕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소흘읍 초가팔리 김종일씨는 지체부자유 장애인으로 휠체어에 의존해 살아가고 있는데 쌀과 옥매트를 전달하여 맛있게 드시고 따뜻하게 자고 나면 몸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 소흘읍 초가팔2리 유재윤씨는 갑자기 찾아온 병마에 시달리고 있는데 옥매트를 전달받고 따뜻하게 올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며 기뻐했다.

장애인으로서 살아가고 있는 소흘읍 우정아파트 이장우씨 댁에는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이 있는데 돈벌이 쉽지 않아 20kg 쌀 2포대를 전달하고 아이들에게는 용기 잃지 말고 열심히 공부하며 부자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소흘읍 송우리 주공아파트에 살고 있는 장애인이라 전화번호도 외우지 못하는 김남순씨는 환자를 돌보고 있어 쌀 20kg 2포대를 전달하고 격려했다.

또 소흘읍 원일아파트에 살고 있는 유현진, 유영진 자매는 조부모가 기르고 있는데 유영진 어린이는 장애아로서 사리분별을 못할 정도로 산만해 특수교육을 받고 있다.

이날 쌀을 전달하는데 조부모는 장애아로 등록하여 공부라도 제대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그렇게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소흘읍 송우리에 한 컨테이너박스에 의존하며 살아가고 있는 김만춘씨는 쌀 20kg 1포대를 사기 위해서는 종이박스를 몇 차 모아야 가능한데 이렇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불우이웃돕기에 나선 주부명예기자단은“추운날씨에 고생은 됐지만 나보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다보니 보람을 느낀다”며“더욱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지 최호열 발행인이 포천종합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본지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가 포천종합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이종광씨부인, 임경순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임경순 주부명예기자단 부단장,황공자 씨)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황석분 씨, 최두열 포천신문 전무이사)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 감사, 이양순 씨)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강옥자 주부명예기자단 감사, 장근성 씨)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이미숙 씨, 김기호 주부명예기자단장)

불우이웃돕기 쌀·옥매트 전달식(좌로부터 최두열 포천신문 전무이사, 김종일 씨)

불우이웃돕기 옥매트 전달식(좌로부터 임응호 초가팔2리이장, 유재윤씨, 김기호 주부명예기자단장)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이장우씨 딸,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 소흘읍지부장)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 소흘읍지부장, 김남순 씨)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 소흘읍지부장,유현진어린이 할아버지)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산돌교회 이수현 권사,김만춘씨,이효정 주부명예기자단 소흘읍지부장)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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