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eautiful thing about living in Pocheon is not just relegated to its mountainous landscape, nor the enjoyment of thermal waters that lurk within many of its surrounding spas, nor the delicious foods and beverages that have claimed its fame, but the maintenance and preservation of a tradition that is called "Community". And so it is that we fall upon one of my favorite times of the year known as ‘Kimjang’! That’s right; you might be surprised to discover that a foreigner actually enjoys making kimchi or for that matter knows how. In fact, I have had the privilege and honor of ‘Kimjanging’ for the past ten years.
포천에 살면서 아름다운 일은 꼭 산 경치, 둘러싸여 있는 온천장에서 솟아나는 온천수를 즐기는 일, 명성에 걸맞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가 아니라 “공동체”라 불리는 전통의 유지와 보존이다. 그래서 “김장”이라고 알려진 년 중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시기를 알아보고자 한다. 그렇다. 여러분들은 외국인이 실제로 김치를 담그는 것을 즐긴다거나 그래서 그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을 알면 놀랄지도 모른다. 사실 지난 십년동안 김장에 대한 특권과 명예를 가진 바 있다.
It’s true, in this day and age of modernized gadgets, and the lack of quality time with family, not to mention that this staple food of Koreans can be had at your local supermarket, we still find many Koreans up to their elbows in salt water soaked cabbage. Unfortunately, many Koreans complain about this type of work especially the women of the country. For me, it’s not work, but play-time with some of the best food ingredients this country is known for, baechoo 배추 moo 무우 myulchijeot멸치젓, and Gochookaroo 고추가루to name a few. My mouth is watering just thinking about it. But it is more than just the act of creating something beautiful and delicious that intrigues me about this time of year; it’s the communal love and intimacy of preserving one of this country’s greatest traditions.
그렇다, 현대화된 도구의 이 시대에, 가족과의 질적인 시간이 부족하고 이런 한국인들의 주식품이 지역의 수퍼마켓에서 확보할 수 있는 것은 말할 것도 없는데 수많은 한국인들이 팔꿈치까지 소금물에 배추를 적시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것이다. 불행히도 많은 한국인들이 이런 식의 일에 대해서 불평을 하고 있으며, 특히 시골의 여성들이 그렇다. 나로서는 그건 일이 아니며 몇 가지를 말하자면 이 나라에서 배추, 무, 멸치젓, 고춧가루로 알려진 최고의 재료와 놀이를 하는 것이다. 나의 입은 그걸 생각만 해도 흥건히 젖어온다. 하지만 이건 년 중 나에게 흥미를 자아내는 아름답고 맛있는 어떤 것을 창조하는 것 그 이상이며, 이 나라의 가장 위대한 전통을 보존하는 공동체적 사랑이며 친근감이다.
So, for the past few days I found myself driving to a friend’s house just outside of Pocheon ready to embark on a journey to Kimjang nirvana. The first two days were spent washing and salting the cabbages, in addition to preparing the yangnyum. When I put on my rubber gloves to prepare the yangnyum, I felt like a surgeon ready to perform the most delicate of operations or an artist creating a masterpiece. The last day was spent rinsing and stuffing the cabbages with our magical concoction of yangnyum.
그래서 지난 며칠 동안 김장 천국으로 여행을 떠나려고 하는 포천 외곽에 있는 한 친구의 집으로 차를 몰고 가는 나를 발견하였다. 처음 이틀은 양념을 준비하면서 배추를 씻고 절이며 시간을 보냈다. 필자가 양념을 준비하려고 고무장갑을 끼면서 매우 섬세한 수술에 하려고 하는 외과 의사나 걸작을 만들려고 하는 화가인양 느껴졌다. 마지막 날은 우리의 마술적인 버물린 양념으로 배추에 문지르거나 담으면서 보냈다.
All in all, there were about ten people, friends, neighbors and some of my friend’s relatives that found themselves shoulder to shoulder, laughing, and singing and masterfully applying their craft. No one appeared to be complaining about the cold fresh autumn air because we were having too much fun and Mr. Kim, my friend’s Dad, was walking around giving us shots of soju. In addition, every day we took a break from our labor of love to enjoy a beautifully prepared feast that Mrs. Kim and her sister made. Of course, the meal wouldn’t have been complete without Mr. Kim’s world famous Dong Dong Ju! In the end, I think we made about one hundred and forty baechoo kimchi.
다해서 친구, 이웃, 몇몇 친구의 친지로 열 명 정도였는데, 어깨를 부딪치면서 웃고 노래하며 그들의 기술을 멋있게 응용하고 있었다. 너무 재미가 있어 어느 누구도 차가운 가을 공기에 대해 불평하지 않았으며, 김씨와 친구의 부친은 우리에게 소주를 부어주면서 어스렁거렸다. 게다가 매일 사랑에 가득한 작업을 멈추고 김씨 부인과 그의 누이가 만든 아름답게 준비한 음식을 즐기곤 하였다. 물론 그 식사는 김씨네의 유명한 동동주가 곁들여지면서 완성되곤 하였다. 종국에는 필자 생각으로는 백사십포기의 배추 김시를 만들었던 것 같다.
As time passes, I worry about Korea’s future generations. Even when I ask my students about Kimjang, many of them do not have the opportunity or worse, do not care about this wonderful cultural tradition. So my message to all Koreans, do not forget who you are, where you came from, and most of all, do not forget to teach your children the wonderful meaning of Kimjang and Community!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의 미래 세대에 대해서 걱정하였다. 필자가 학생들에게 김장에 대해서 질문을 하면서 발견한 것은 대부분이 이러한 놀라운 문화 전통을 참여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거나 그 이상이며, 걱정조차 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필자가 모든 한국인들에게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그들의 정체성과 출신을 잊지 말라는 것이며, 대부분, 아이들에게 김장과 공동체의 놀라운 의미를 가르치라는 것이다!
Korean’s Intimate Making of kimchi and a Jovial A wakening of Neighborly Gatherings!
한국인들이 김치를 아기자기하게 만드는 것과 이웃과의 모임을 즐겁게 일깨워주는 일을 말이다!
↑↑ 박정근 대진대 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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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Prof. Ray wowk(레이 워크) / 대진대 교양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 번역 : 박정근 /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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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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