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정부에서는 복지를 위한 자금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증세냐 복지를 축소하느냐? 일단은 증세나 복지 축소 이전에 대기업과 각 종교단체에 협조를 구해보면 어떨까?
우리나라 100대 기업의 CEO들과 100대 대형 종교단체의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불러 나라를 위해 복지 분야에 적극 힘써줄 것을 대통령께서 직접 특별 당부하면 많은 성과가 있으리라고 본다.
예를 들면 어떤 한 기업이 치매환자를 위한 복지관을 건립하여 운영하거나 지원하고, 어떤 기업에서는 직장인들의 자녀를 돌볼 수 있는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자동차를 만드는 기업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인 가정 복지를 지원하거나 전담을 한다. 또 어떤 교회에서는 독거노인이나 탈북자 지원을 담당한다. 기업과 종교단체의 여유 시설도 결혼식장 등으로 일반 국민에게 까지 무료로 개방하여 결혼비용을 줄여주는데 공헌한다면 모든 국민이 박수를 보낼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미흡한 복지 분야를 보면 치매환자 관리 운영, 직장인 탁아 목적인 유아원 운영, 부족한 유치원 및 교육비 지원, 장애아 출산가정이나 후천성 장애아 가정, 결혼 비용 및 출산비용이 어려운 가정, 난치병 환자 가정, 독거노인, 반복되는 교도소 출소자 자립지원, 어려운 국가유공자 가정, 탈북자 지원 등등 우량 기업과 큰 교회나 사찰에서 한 가지씩만 맡아 관리 운영하거나 지원해주면 복지문제가 크게 해결되리라고 본다.
먼저 기업이나 종교단체가 속해있는 주변부터 복지 현안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 노동자나 신도들은 물론 모든 국민들로부터 존경을 받게 될 것이다. 우량 기업은 이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차원에서 각 종교단체는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이 최우선임을 신도들이나 국민들에게 인식시켜나가면 기업이나 종교단체도 존경 받으면서 더욱 번창해 나갈 것이다.
현재 신도 수가 많아 헌금이 엄청 많이 들어오는 큰 교회 일 수 록 내부 싸움에 휘말려 드는 경우를 신문 보도를 통해 종종 본다. 교회나 사찰 등은 엄청 대형화 되는데 헌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 국민들은 물론 신자들 까지도 신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도 서울 강남의 한 대형교회가 수천억원을 들여 교회를 신축하는 과정에서 시위와 고소고발이 있음을 일간신문이 보도하고 있다. 헌금은 불우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이제는 이익을 많이 내는 우량 기업들이나 대형 교회 및 사찰들이 스스로 우리나라 현안 문제점을 찾아 한 분야씩 맡아 준다면 복지 문제가 크게 해결됨은 물론 국민 대통합까지 이루어 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우리나라는 쉽게 선진국으로 올라서게 될 것이다. 이제 나라를 위해 대기업과 각 종교단체가 각종 현안들을 한 분야씩 맡아 나가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