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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은 4일 상황실에서 김규배 군수,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 종합 개발사업 기본 구상(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
오는 2007년까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70억원을 투입,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 지역에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김치 체험마을’이 조성된다.
또한 전곡리 선사유적지와 우리 고유 전통음식인 김치를 연계한 세계적인 김치체험관광특구로 육성하여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을 이용한 도ㆍ농 교류의 거점지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연천군은 지난 4일 상황실에서 김규배 연천군수와 지역주민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마을 종합 개발사업 기본구상(안)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용역을 맡은 농업기반공사는 이날 설명회에서 남북협력 및 평화를 지향하는 접경지역과 깨끗한 이미지의 ‘청산’, 북한 김치와 유사한 우리말 ‘딤채’ 등 ‘남과 북이 만나는 청산 딤채 마을’을 위한 ▶기초경관 형성 ▶김치체험 ▶주말농장 ▶병영체험 ▶생태체험과 기차타고 여행하는 농촌관광을 개발유형 및 테마로 설정 제시했다.
농림부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으로 확정된 연천군은 한수 이북 최대의 김치공장인 청산김치 공장을 이용한 김치 특구로 조성 친환경 농산물을 재배하는 주말농장과 연계하여 내ㆍ외국인에 대한 김치체험 관광상품, 농산물 전시ㆍ판매와 건강 휴양시설을 건립하여 관광객에 대한 편의제공 및 농가소득증대를 꾀할 계획이다.
또한 휴경지를 최대한 이용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주말 농장을 조성 도시민에게 임대하고 기존 식당가를 중심으로 전통음식 먹거리 마을 조성 및 수려한 자연자원을 이용한 역사와 전통을 체험하는 미래 지향적인 마을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김치 체험마을이 완료되면 인근 전곡리 선사유적지, 역사민속촌, 한탄강관광지등과 어우러져 상당한 관광수입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