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학생명예기자단 제1차 기자교육 실시

본지 최호열 발행인이 학생명예기자단 제1차 기자교육에서 학생명예기자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포천관내 초,중,고 및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된 포천신문 학생명예기자단(단장 양근원)은 지난 1일 포천신문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기자교육’을 갖고 학생명예기자로 활동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30여명의 학생명예기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에서 양근원 포천신문 학생명예기자단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고 “이곳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할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호열 발행인은 격려사를 통해 “포천신문 학생명예기자로써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하고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학생명예기자들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통해  좌우명, 장래희망, 학생명예기자로써의 포부 등을 밝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진 2부 학생기자단 기자교육에서는 ▶학생명예기자가 해야 할 일 ▶기사가 될만한 소재파악 ▶기사작성 요령 ▶취재요령 등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기본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 어린 학생들의 글쓰기 교육과 학생명예기자들이 직접 기사작성 후 그에 대한 지도와 격려를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보도자료를 기사로 전환하는 교육에서 신세인(13 · 가산초) 학생명예기자의 에너지 관리공단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한  ‘내복으로 가정의 온도를 UP시켜요!’ 라는 제목의 기사는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포천신문 학생명예기자는 포천신문 인터넷홈페이지와 지면을 통해 활동하게 되며, 오는 8월 제2차 학생기자 교육을 통해 정기적인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다.

 

포천신문 학생명예기자 제1차 기자교육에 참석한 학생들과 본지 최호열발행인이 기념촬영을 통해 학생명예기자단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