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시민참여 계속

본지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운동에 고은기업(주) 직원일동이 9만원의 성금을  의정부시무용단 이미숙 단장이 10만원을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이번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전달은 3개 학교 학생 15명에게 성금 전달과 화현면에 살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쌀을 전달했다.

지난 27일 영북면 운천리 소재 영북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전달식에는 최두열 전무이사와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 김미경 주부명예기자단 영북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1학년 곽영진, 이해림, 김정애 학생과 2학년 이성경, 3학년 이효진 학생에게 각각 1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훌륭한 지도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북종합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에도 최두열 전무이사와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 김미경 주부명예기자단 영북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성금 전달은 1학년 오가혜, 김한태,서승헌 학생과 2학년 김은배, 고정임 학생에게 성금 10만원을 각각 전달하고 어려운 환경가운데서도 용기 잃지 말고 열심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8일에는 최두열 전무이사가 선단초등학교를 방문해 2학년 김민혜, 3학년 정용진, 4학년 허현무, 허남식 학생과 5학년 배명희 학생 등에게 각각 1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씩씩하고 바르게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8일 최두열 전무이사를 비롯해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 이현옥 주부명예기자단 화현지부장과 고진숙 주부명예기자, 주수경 화현면 사회복지사 등이 함께 화현면에서 어렵게 살고 있는 불우이웃에게 쌀 전달식을 가졌다.

집집마다 방문해 가진 쌀 전달식에서 비록 춥고 힘든 생활이지만 좀 더 생활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취직자리를 부탁하는 사람도 있어 경기침체가 심각하다는 사실을 반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전달한 쌀은 최희갑 백미 20kg 1포대, 최재희 백미 20kg 1포대, 조한옥 백미 20kg 1포대, 최덕기 백미 20kg 1포대, 홍길수 백미 20kg 1포대, 유옥화 백미 20kg 1포대, 조옥연 백미 20kg 1포대, 이영진 백미 20kg 2포대, 송춘자 백미 20kg 1포대, 김흥교 백미 20kg 1포대, 이옥종 백미 20kg 1포대 등이다.

본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며 불우이웃돕기 성금이나 물품에 관한 문의는 031-542-1507로 하면 된다.

최두열 전무이사가 영북중학교 남충현 교장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가 영북종고 김광수 교장께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최두열 전무이사가 선단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 주수경 사회복지사, 이현옥·고진숙 주부명예기자)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조한옥씨, 최두열 전무이사)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조옥연씨,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최두열 전무이사, 홍길수씨)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최두열 전무이사. 김흥교씨)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송춘자 씨,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최두열 전무이사. 이영진씨)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최희갑씨, 최두열 전무이사)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주수경 사회복지사,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좌로부터  주수경 사회복지사, 안병호 자문위원회 총무)

불우이웃돕기 쌀 전달식 (좌로부터  주수경 사회복지사, 최두열 전무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