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깊은 사람들=이보용] 암을 이기는 방법
이보용 기자 / leewalking@naver.com 입력 : 2013년 08월 14일
 |  | | | ⓒ (주)포천신문사 | 영동세브란스병원의 암센터 소장이었던 이희대 교수가 얼마 전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그는 10년 전 대장암 판정을 받고 수술했지만, 간과 뼈로 전이되면서 4기 판정까지 받았습니다.
이후 12번이나 암이 전이되는 고통을 받았지만, 암과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았고, 기적적으로 10년을 더 살아오면서 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과 생명을 이어주셨습니다. 이희대 교수는 암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이것을 명심하라고 했습니다.
첫째, 암을 부정하기 보다는 긍정하라. 암세포가 몸에 있다는 불안감으로 걱정의 나날을 보내지 말고, 삶의 여정을 동행하는 동반자로 여기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암 세포를 지니고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운동을 하라. 신체적으로 면역력을 기르는 것은 운동밖에 없습니다. 운동은 신체적으로 면역세포가 자라나게 하기 때문에 암 예방에도 좋고, 숙면을 유도하기 때문에 건강회복에 좋다고 합니다.
셋째, 마음에 분노를 담지 말라. 많은 암 환자들이 암이란 질병 자체보다 불치병이라는 절망감으로 무너진다고 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면역력을 키우라는 것입니다.
고인은 암 4기를 극복하면, 희망의 5기가 온다고 말했습니다. 결코, 포기하지 말라는 간절한 바람이 담긴 말입니다.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는 친구와 가족이 있습니까? 희망으로 그들의 손을 잡아 주십시오.
이보용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포천신문 산악회 회장, 전 서울 창덕여고 교장 |
이보용 기자 / leewalking@naver.com  입력 : 2013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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