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소년들이 우리의 전통춤을 배우고 국악과 풍물에 사용되는 악기를 직접 연주하고,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은 지난 26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제2회 포천시 청소년 전통예술 체험학교’ 개막식을 갖고 우리의 악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28일에는 풍물악기체험, 오는 31일 한국무용체험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청소년이 참가해 평상시 접하기 힘들었던 우리 전통예술을 체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한편 박윤국 포천시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이번 기회가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우리 전통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됐다”고 말하고 예술단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각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 줄 것을 학생들에게 당부했다.
이번 체험학교는 주로 교과서에 나오는 한국전통예술을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도한 가운데, ▶한국악기체험은 대금, 소금, 장구, 가야금, 거문고, 해금 연주와 감상 ▶풍물체험은 창작타악, 대고모듬북, 사물놀이를 연주했으며, 오는 31일 열리는 ▶전통무용체험은 전통무용 기본 동작 배우기 등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