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경기도 양평에 소재한 중미산 천문대에서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청소년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천체관측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평소 문화생활을 접할 기회가 없었던 어려운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청소년들이 도심에서는 인공적인 불빛에 둘러싸여 보기 힘들었던 아름다운 별들을 천문대에 직접 올라 볼 수 있는 색다른 체험학습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천문공작놀이, 천체관찰 등 천체관측체험 외에 눈썰매, 전통썰매타기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깊어가는 겨울의 정취를 만끽했다.
이번 체험학습에 참가한 간성기(발곡중학교 1년)군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별들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즐거워하고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어 미래의 큰 일꾼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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