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25일부터 설 연휴 전날인 2월 7일까지 2주 동안 관내 수산물 제조.가공업소 및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수산물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중점단속대상은 조기, 굴비, 옥돔, 꽃게, 낙지 등이며 시청 축산위생담당 등 공무원들이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방법 위반행위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행위 ▲원산지 표시를 한 수산물 또는 수산가공품에 다른 수산물 또는 수산가공품을 혼합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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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5년 0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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