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금년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 중에 서울~동두천(포천)간 민자고속도로사업 착공이 가시화 될 전망이다.
21일 포천시는 박윤국 시장이 지난 19일 건설교통부를 방문해 민자도로 관계자와 협의한 결과, 서울~동두천(포천)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연장 53.4㎞, 왕복 4-6차선 규모로 서울~구리~남양주~포천으로 연결되며, (주)대우건설 외 5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2002년 건설교통부에 민간제안서를 제출한 상태로, 금년 1월중에 사업시행여부가 최종 확정, 2010년에 개통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수도권 동북부지역의 상습적인 교통체증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전략사업과 의 연계추진이 가능해져 국토의 균형발전과 남북통일시대에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는 또 시의 주요 현안사업인 영북면 운천~산정호수~승진훈련장~백운계곡을 연결하는 “국지도 78호선”과 군내면 구읍사거리~내촌면 신팔리 가평군계로 연결되는 “국지도 56호선”의 수원산 터널공사와 관련해서도, 지역의 고질적인 집단민원을 해소함은 물론, 가평, 춘천을 경유해 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동․서간의 간선도로망 확충을 위해서도, 국지도 우선순위 조정 등을 통해 조속히 4차선으로 확․포장해 줄 것을 건설교통부 관계자에게 건의했다.
앞으로도 포천시는 경기도, 건설교통부 등과 긴밀히 협의해나가는 가운데 각종 도로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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