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와 효율적인 보존을 위해 선사문화사업소를 신설하여 운영한다. |
연천군에서는 문화재의 체계적인 관리 및 효율적인 보존을 위해 선사문화사업소를 신설 운영한다.
선사문화사업소는 전곡리 구석기 축제, 무형문화재 보존 관리등을 담당하는 관리분야와 선사유적지 종합정비 추진, 고구려 유적 종합정비 등을 담당하는 문화재 분야등 2개 분야와 사무관 1명을 포함 정원 9명으로 신설되었다.
지난 14일 군에 따르면 사적 제268호인 전곡리 선사유적지는 세계적으로 중요한 구석기 유적지로 학술적 가치가 높이 평가되는 유적으로 오는 2009년까지 969억원의 예산을 투입 토지매입, 발굴조사, 공원화정비, 박물관 건립 등을 통해 선사문화를 인식시키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에 산재되어있는 고구려 유적을 포함한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역사와 향토문화 교육을 통한 전통의식 함양과 관광자원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5년 01월 2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