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자는 척 하면서 듣고 있던 어린 소녀는 남동생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기적’뿐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 방으로 들어 갔다.
그리고 골방에 숨겨 놓았던 돼지저금통을 옷 깊숙이 감추고 약국을 향해서 걸어갔다. “무엇을 도와 줄 까? 꼬마 아가씨!” “제 동생이 너무 아파요. 저는 하나님의 기적을 사러 왔어요.” “저런. 여기서는 하나님의 기적은 팔지 않는 단다. 안됐지만 내가 너를 도와줄 수 없구나.”
그때 약사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신사가 소녀에게 물었다. “얘야, 동생이 어떤 기적을 필요로 하는지 아니?” “그건 저도 몰라요, 동생은 머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그랬어요.” “너는 돈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데?” “1달러 11센트요.” “그것 참 잘됐구나. 그 돈이면 네가 필요로 하는 하나님의 기적의 값이랑 딱 맞는구나.” “나를 너의 집으로 데려다 주지 않겠니?내가 하나님의 기적을 줄 수 있을 것 같구나.”
그 신사는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뇌수술 전문 의사인 칼 암스트롱 박사였다. 앤드류는 그렇게 기적의수술을 하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고 수술비는 1달러 11센트를 받았다.
칼 암스트롱은 말한다. “그 수술은 정말로 어려운 수술이었고 하나님의 기적 이었다. 아마도 그 수술은 내가 한 것이 아니고 그 꼬마 소녀의 기도를 들은 하나님의 손길이 한 것일 것이다. ”간절한 소망은 기적의 역사를 이루는 매개체이다. 그래서 성서는 우리에게 이런 말씀으로 권면 하신다.
빌립보서 4장 6절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