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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치러진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당선된 김교주 후보가 꽃다발을 받고 있다. |
높은 관심속에 지난 17일 실시된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선거가 조합원 855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기호1번 김교주 후보가 366표(42.8%)를 얻어 당선됐다.
이로써 개성인삼농협 김교주 당선자는 오는 2월1일 임기 4년의 조합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이번 조합장선거 개표결과 기호3번 박창학 후보는 245표를 얻어 당선자에 121표 차로 뒤졌고, 그 뒤를 이어 기호2번 유경종 후보는 151표, 기호4번 이증석 후보는 85표, 기호5번 전기용 후보는 6표를 얻는데 그쳤다.
김교주 당선자는 “지금까지 애써주신 주변의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개성인삼농협의 발전에 기여하고 조직의 화합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나타냈다.
또, 조합장에 취임하기까지 남은 기간동안 개성인삼농협에 애정을 가지고 조합발전에 애쓰신 선배님들을 찾아뵙고 인사를 드리겠다며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한편, 조합원 1천57명중 855명의 직접선거로 치러진 이날 선거에는 포천지역투표소 561명의 유권자중 413명이 참여하여 73.6%의 투표율을, 연천지역투표소 496명의 유권자중 442명이 참여해 89.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어 저녁6시부터 진행된 개표에는 선거관리위원 10명, 각 후보의 개표참관인 5명, 개표관리자와 종사원 및 선거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