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n extremely vibrant year of events for Korea and many of its international partners. One such celebration is that of the 50th Anniversary of Korean and Canadian diplomatic relations. To honour this auspicious occasion the Canadian Embassy in Seoul has a calendar of events already in progress for this year. However, on May 22nd, a Korean university held a special celebration to educate its student body and faculty on the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these two great nations. Daejin University, located near Pocheon-si in the north eastern part of Gyeonggi province, hosted a major event that brought well over two hundred students and faculty in touch with a number of notable guest speakers from the Canadian Embassy, British Columbia and Alberta governments, Canada Beef Incorporated, and the Korean Global Foundation.
올해는 한국과 많은 우방들에게 매우 활발한 해이다. 그 중 하나가 한국과 캐나다 외교 수립 50주년에 대한 축하행사이다. 이 중요한 행사를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은 올해 진행할 행사의 계획을 이미 세운 바 있었다. 하지만 5월 22일에 한 한국대학이 양국의 의미 있는 관계에서 학생회와 교수들이 참여할 특별한 축하행사를 개최하였다. 경기북동부의 포천시에 위치한 대진대학교는 이백 여명의 학생과 교수들이 참여한 주요한 행사를 유치하였다. 그들이 접촉할 많은 주요 연사들은 캐나다 대사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알버타주 정부, 캐나다 쇠고기 회사, 그리고 한국 세계화 재단 등이었다.
In addition, there were a number of exhibits set up to give a closer look at the Canadian resources available to Korean students and faculty for exchange programs, working visas, internships, scholarships, research, and other educational opportunities. A sample booth was in place where the students had a chance to taste some Canadian food products, such as Canadian beef donated by Mr. Kim Hwan Kyu managing director from Canada Beef Incorporated. Daejin University’s President Lee Geun Young and Vice President Bae Kyu Han welcomed the audience and set the stage for an exciting day of events.
ⓒ (주)포천신문사
부가적으로 교환프로그램, 워킹 비자, 인턴쉽, 장학금, 연구 그리고 기타 교육적 기회에 대해 한국 학생과 교수들에게 유용한 캐나다 자료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도록 설치된 많은 전시물이 있었다. 한 표본 부스에서는 캐나다 쇠고기 회사의 경영 관리자인 김환규씨가 기증한 캐나다 쇠고기 같은 캐나다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대진대 이근영 총장과 배규한 부총장이 청중들을 환영하였으며 신나는 행사를 위해서 무대를 제공하였다.
In his opening speech, Professor Ray Wowk, a Canadian professor at Daejin University and one of the organizers, noted that many Koreans and Canadians were not aware that Canada and Korea have enjoyed a mutually beneficial relationship since late 19th century. First Secretary Trade Commissioner Andrea Clements and Trade Commissioner Yi Hyon Ju from the Canadian Embassy painted a wonderful picture of the symbiotic ties between the two countries, economically and educationally. For the students, two of the most entertaining presentations were given by Kim Kyung Suk, and Chung Won Il, the Managing Directors from the Canadian provincial governments of British Columbia and Alberta, respectively.
대진대 캐나다인 교수인 레이 워크씨는 개회사에서 많은 한국인들과 캐나다인들이 양국이 지난 19세기부터 상호 호혜의 관계를 유지했음을 알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캐나다 대사관의 제1상무관인 안드리아 클레먼트씨와 의 상무관 이현주씨는 양국이 경제적 또는 교육적으로 상생의 유대를 이루어왔음을 훌륭하게 묘사해주었다. 학생으로서는 두 개의 재미있는 발표를 김경숙과 정원일이 브리티시 컬럼비아와 앨버타 주정부의 경영 감독관으로 각각 실행하였다.
Their highly graphic and humorous presentation had many students’ and faculty’s faces beaming with smiles through the visual display of a pictorial montage and documentary of the two provinces. In fact, British Columbia is the Canadian sister province to Gyeonggi province. The highlight of the day’s events came from Dr. Rhee Tshang Chu, president of the Korean Global Foundation. His passionate presentation emphasized the need for Korea and Canada to step up as medium world powers and strive to forge a stronger partnership, saying their bilateral relationship is under-utilized.
그들의 고도로 그래픽적이고 유모스러운 발표는 많은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두 지방의 회화적인 몽타주와 기록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만면에 미소가 피어나게 하였다. 사실 브리티시 컬럼비아는 경기도와 자매 결연을 맺고 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한국 세계화 재단의 이사장인 리창주 박사이었다. 그의 정열적인 발표는 한국과 캐나다가 중간적 세계 열강으로 발돋움하고 더 강력한 동반자가 될 필요가 있으며 상호 관계가 덜 활용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Thanks to the unconditional efforts of one Canadian professor and the cooperative partnership from Daejin’s administrative team, Dr. Kim Jin Sup, Dean of International Affairs and Education and Yoon Hyun Jun, in a microcosmic way, Daejin University’s celebration of the 50 years of diplomatic ties between Korea and Canada represented Dr. Rhee’s wish for the future!
한 캐나다 교수의 헌신적인 노력과 대진대 국제교류처장인 김진섭 처장의 협조적인 동반자정신, 세세한 윤현준씨의 협조 덕택으로, 한국과 캐나다의 외교 수립 50주년을 위한 대진대학교의 축하행사가 미래에 있을 리박사의 소망을 재현한 것이다.
↑↑ 박정근 대진대 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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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Prof. Ray wowk(레이 워크) / 대진대 교양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 번역 : 박정근 / 대진대 영어영문학과 교수, 포천신문 칼럼위원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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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3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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