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 하늘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푸르고 온 대지가 신록으로 가득 찬 오월입니다. 오월은 가정의 달이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어 꿈과 희망을 이야기 하며 은혜와 감사함을 생각해 보게 하는 달이기도 합니다.
먼저 뜻 깊은 오월 스승의 날을 맞아 어려운 교육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사도의 길을 걷고 계시는 교육 가족 여러분들의 노고에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최근 우리 포천교육은 여러 선생님들의 희생과 봉사로 보다 알찬 교육적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이 모든 성과들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 서도 선생님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이 낳은 결실이라 생각하며, 이 자리를 비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포천시민의 간절한 바램인 수능고사가 우리지역에서 시행되기까지 선생님들의 마음고생은 얼마나 크셨겠습니까?
우리가 바라는 참교육은 사랑과 존경이 오가는, 스승과 제자의 만남 속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학부모님들은 학교에 대한 관심보다는 자녀들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학교라는 곳은 언제나 푸르고 싱싱한 새봄 같은 학생들의 향기가 있는 곳입니다.
새봄의 새순 같이 자라나는 학생들이 거센 바람에 휘말려 새순이 크지도 못하고 꺾일 세라 노심초사 하시는 선생님들의 마음, 항상 바르고, 참되라고 가르쳐 주시는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에게 가장 필요하고, 최고의 무기는 열정입니다.
안된다고 이유를 붙이기 전에 열정을 다하여 즐겁게 배우고 가르쳐 주시기 바라며 내가 준비한 지식을 아는데 그치지 않게 하고 선생님 들게 배우는 학생들의 삶이 얼마나 주요한 가를 알아야 합니다.
학생들이 선생님의 참 모습을 발견 할 수 있을 때 비로 서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 되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수많은 선배 교사들이 생활이 어려우면서도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넉넉한 보수를 받지 못하면서도 늘 당당하게 교단을 지켜왔으며, 남들은 높은 지위와 권력을 자랑할 때도 그것은 우리가 소망하는 바가 아니기 때문에 사도의 길을 묵묵히 걸어 왔습니다.
선배님들이 지켜온 훌륭한 사도의 정신은 대한민국의 성공 신화를 만드는 초석이 되었으며 오늘날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문맹률 1% 이하인 나라로 1위 서열에 오른 그 원동력은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이루어진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공교육에 대한 믿음이 옛날과 같지 않고 교육에 대한 변화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교육에서 가장 큰 병은 무관심입니다. 무관심은 몰라서 잘 가르치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좋이 못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관심과 사랑은 나와 우리 모두를 변화시켜 줄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학교와 가정에서 큰 관심을 못 받는 학생들, 가슴속에 선생님들 이 관심을 불러 일으켜 주시고, 꿈이 있는 학교생활과 행복한 가정 이루게 해 주시어야 합니다.
우리 이제 변해야 합니다. 임지에 발령 받고 2년 후 면 어떤 고뇌와 아쉬움도 없이 훌훌 털고 떠나시는 선생님들을 대할 때면 유구무언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자신만의 만족을 위해서 떠난 다면 그곳에 학생들은 어찌 하나요 ?
그로 인한 학부모님들 불만이 교사들에 대한 불신의 바로미터입니다. 이제 선생님 들 게서 교육의 백년대계를 진정으로 원 하시고 기대 하신다면 이제는 스스로 변해야 합니다. 변해야만이 오늘날과 같은 사회에서 바라보는 학교에 대한 불신풍조를 떨쳐 버릴 수 있습니다.또한 학교라는 조직사회에서 생활하다 보면 분명 앞서가는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한 발 앞서 간다고 영원히 앞서감이 아니고, 한 발 뒤처진다고, 영원한 낙오자가 아닙니다. 이제 자기반성을 위한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고, 늘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도록 변해야 합니다. 또한 매사에 충실하며 무사안일에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
언제 보아도 처음과 같은 싱그러운 참 스승이 되도록 우리 모두 노력할 것을 약속하면서 앞서가는 생각으로 포천교육의 미래를 열어 봅시다.
박광조 / 포천미래포럼 회장, 포천교육삼락회 사무국장, 전 서울 하계중 교장, 포천신문 자문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