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장흥관광지 주변지역을 과학과 놀이문화가 어우러진 복합관광명소로 개발하기 위해 장흥면 석현리 장흥관광지 입구에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천문대를 건립한다.
장흥면 석현리 산170-1번지일원 2천210평의 부지에 지상 4층으로 건립되는 양주 장락원천문대(대표 엄춘보)는 연면적 797평의 지상4층 건물로 총 1백3십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모두 4개의 관측실과 천체투영실 그리고 영상강의실로 구성된 양주 장락원 천문대에는 최대배율 360배의 구경 800㎜ 대형반사 망원경 과 최대비율 200배의 구경 250㎜ 초 저분산 고급굴절 망원경 등이 설치된다.
이들 망원경은 국고지원으로 건립돼 운영중인 영월 별마루천문대와 대전 시민천문대에 설치된 것과 같은 국내최대 구경의 대형망원경으로 목성과 토성을 뚜렷하게 관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127㎜태양망원경 과 영상전송용 망원경 그리고 자동도입 및 자동추적기능 적도의를 갖춘 150㎜ 굴절망원경 4세트, 200㎜ 반사망원경 2세트, 280㎜ 반사굴절망원경 2세트, 이미지 촬영장치와 출력장치 등을 고루 갖추고 있다.
또 영월 별마루천문대와 같은 방식의 8m× 14m 규모의 슬라이딩 돔과 120석 내외의 경사식 좌석이 배치된 디지털 방식의 최신 천체투영실 도 함께 갖춰진다.
양주 장락원천문대는 현재 천문대건축을 위한 공사용삭도 설치가 완료된 상태이며 오는 2006년 상반기에 공사를 모두 마치고 개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