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005년도에 1천928억원의 예산을 수립해 지역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대비한 교육, 지식정보화, SOC확충 등 지역성장에 잠재력 개발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특히 비전의 안정적 추진과 혁신적인 특화시책 발굴, 지역의 균형개발과 환경친화적인 생산기반시설 확충, 산업단지조성과 특색있는 농·축산업 육성, 사회복지 증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 문화·관광 인프라구축과 생활체육 육성지원책을 강구해 나가기로 했다. 본지는 2005년 연천군의 군정방향과 계획을 살펴봄으로써 연천군민의 희망찬 2005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특집을 마련했다.<편집자주>
환경친화적인 생산기반시설 확충
문화관광 인프라구축과 생활체육 육성지원

연천군은 열악한 지역환경과 정부 긴축재정에도 불구하고 국·도비 예산을 획기적으로 확보하여 2005년도 재정규모를 1,928억원으로 책정하고 경상적 경비를 줄이는 대신 지방재정의 안정적이고 계획적인 운영을 통한 투자사업 부문에 예산을 최대한 증액 편성하여 지역활성화는 물론 미래를 대비한 교육, 지식정보화, SOC확충 등 지역성장의 잠재력 개발 및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역점을 두고 있다.
1,928억원의 예산은 김규배 군수 취임 당시인 2002년도 당초예산보다 2배이상 증액된 것으로 金군수를 정점으로 550여 공직자는 21세기 인간·환경·통일 중심의 역동하는 연천을 건설하여 떠나는 연천에서 돌아오고 싶은 연천, 다시찾고 싶은 연천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발전 잠재력이 풍부한 2005년도 분야별 주요 투자내용을 살펴본다.
▶비전의 안정적 추진과 혁신적인 특화시책 발굴
10개 분야 100대 사업을 중점으로 하는 ‘연천비전 2006’을 차분하고도 강력하게 추진하여 눈에 보이는 분명한 목표와 강력한 실천의지를 갖는다.
또한 ‘선계획-후개발’의 정책방향을 정립하고 넓은 지역공간을 체계적으로 개발하기 위한 관리계획을 마무리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농가 소득증대와 인구유입의 계기를 마련한다.
아울러 시대의 흐름에 맞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창출과 군민과 함께 미래를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열린 군정을 실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혁신적 시책개발을 위한 분야별 벤치마킹을 추진, 군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의 행정 서비스의 구현과 정보화 마을을 육성 지원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자원봉사를 통한 주민자치센터의 질을 향상시켜 주민이 주체가 되는 변화의 시대를 주도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지역의 균형개발과 환경 친화적인 생산기반 시설 확충
군부대 훈련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119억원을 투입 도로를 확·포장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건립등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에 46억원을 투입 근원적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산업단지와 대학교 등 자족시설이 포함된 150만평의 ‘연천 신도시 개발 기본계획’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2008년까지 236억원을 투입 전곡 소도읍 육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택공사 및 양질의 민영건설업체가 참여하는 임대 및 분양아파트 1,215세대를 차질 없이 건립, 주거문화의 질적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연천, 전곡, 신서 등 주거 밀집지역의 도시계획사업으로 총 117억원을 투입 3.4km를 개설하며 정주환경의 개선과 특화마을 조성사업에 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고 민북지역과 오지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사업, 군남지구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2007년까지 총 314억원을 투입하는 상습 침수지역과 소하천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수해예방과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며 매년 반복되는 한탄강 관광지의 상습적 수해피해를 영구히 예방하기 위하여 상가 및 토지를 매입·철거하였고 내년부터 친환경적인 관광지로 재개발하는 등 완벽한 예방위주의 재난·재해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한다.
또한 150억원이 투자되는 환경교육센터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친환경교육의 거점 지역으로 거듭나도록 할 것이며 맑고 깨끗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2007년까지 484억원을 투입 상수원보호구역 및 하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노후관 교체, 하수종말처리장 설치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상·하수도 경영의 선진화를 이룰 계획이다.
▶산업단지 조성과 특색 있는 농,축산업 육성
취약한 산업기반을 확충하고 고용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군남 황지지구 지방산업단지를 첨단산업 업종으로 유치 효과를 극대화하고 침체된 전곡재래시장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4억원을 투입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농·특산물의 이미지 향상을 위해 공영방송 및 지역 케이블방송과 협의하여 CF 홍보등 소비자 인지도향상을 위한 홍보기능을 강화하며 고품질 쌀 생산 및 기능성 쌀 상품화로 농가 소득을 증대한다.
아울러 선택형 맞춤영농으로 김치 수출라인 설치사업과 단호박 만두 특화사업, 참두릅 재배단지 조성, 도로변 농산물직판장 설치, 산지유통센터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농업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맑고 푸른 연천의 이미지조성을 위해 생태적으로 건전한 산림자원의 조성과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숲 조성사업, 관·군 협력 소공원 조성사업 등을 추진, 쾌적하고 아름다운 녹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며 수매와 유통의 구조개선을 위해 14억원을 투입 미곡처리장의 시설을 확충하여 관리비용의 절감과 미질을 향상할 계획이다.
▶사회복지 증진과 군민의 ‘삶의 질’향상
군민의 기초생활을 보장하고 저소득층과 장애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청소년이 건강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시설을 확충하는등 청소년 보호육성 사업의 질적 향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노인들이 건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34억원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소득보장과 복지사업의 질적 향상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고 아동이 건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시설의 개보수 및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보육 인력의 전문성 확보와 보육시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군립 어린이집 2개소 신축과 여성의 능력개발과 사회참여를 촉진시켜 여성의 지위를 향상시키고, 가정의 조화로운 기능을 회복하여 건전사회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공공의료기관의 기능 보강을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투입 2개소의 보건지소 신축과, 최첨단 의료 영상장비를 도입 정밀 진료기능을 강화하고 총력 방역체계를 구축하여 전염병을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주민의 건강 증진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문화·관광 인프라구축과 생활체육 육성지원
세계적으로 보존가치와 발전 잠재력이 높은 전곡리 선사유적지와 역사문화촌 조성사업, 한탄강 관광지 재개발 사업을 하나의 벨트로 묶어 총 1,157억원 투입, 수도권을 겨냥한 최대 관광거점으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한 구석기 축제를 가족단위의 차별화된 축제를 위해 획기적인 프로그램을 개발 참여의 기회를 확산하고 예산이 적게 소요되는 분야별 공연유치와 자매결연 대학인 경희대학교 및 서울산업대학교와의 원활한 협의를 통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며 관내 예술단체의 적극적인 참여유도와 다양한 예술인들의 네트워크 구성사업을 추진, 문화예술 인프라를 구축 축제가 단순 행사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2007년까지 199억원을 투입 고구려 유적을 대표하는 호로고루성과 당포성 등에 대한 체계적인 보존과 정비를 통해 사회?경제적 활용도를 높여 내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갖게 하며 연천역 급수탑 공원조성사업과 경순왕릉, 숭의전 등을 지속적으로 정비하여 역사 문화 도시로의 위상을 강화한다.
이밖에도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교육환경 개선과 명문학교 육성을 위해 경기도 최초로 실시한 좋은 학교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교육여건의 개선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군민의 건강과 여가를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생활체육 공원을 조성, 우수선수 육성과 전국 및 도대회 출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등 모든 지혜와 역량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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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천 전곡리 구석기 축제에 참가한 관광객들 | | 
| | 연천군남지구 문화마을 조성 조감도 |  | | 연천시가지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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