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03 오후 03:47:5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동두천/양주/연천

[동두천시 새해설계]남북통일시대 대비한 統一거점 도시로 성장


백성주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1월 01일

동두천시는 2005년도 새해에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주요 시책을 7대 시정방침으로 정해 적극추진 하기로 했다.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시정운영, 찾아오는 창의적인 교육환경 조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기반구축 시책 추진, 더불어 살아가는 적극적인 복지행정 구현, 맑고 푸른 친환경도시건설, 교통망 등 SOC 확충,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관광·체육 육성의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지는 2005년 동두천시의 시정방향과 계획을 살펴봄으로써 동두천 시민이 희망찬 2005년을 설계할 수 있도록 특집을 마련했다.<편집자주>


주말관광 휴양도시 건설


교통 및 물류유통 중심도시



존경하는 시민여러분!


우리 시는 접경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과 시의 대부분이 산악지형으로서 개발 가능지가 협소해서 지역개발이 불리한 상황이지만, 제한된 여건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접경지역지원법과 국제자유도시건설 등 국가 및 경기도 차원의 정책적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적극적인 시정을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지난해 수립하여 주민공청회를 거친 ‘동두천시 도시기본계획(안)’에서 우리 시는  도시 자립기반의 확충 및 자연환경에 순응하는 ‘자족 전원도시’, 수려한 자연경관과 자연 교통망을 연계한 주말 관광 휴양도시, 경기북부지역 일대의 교통 및 물류·유통 중심도시, 그리고 남북 통일시대를 대비한 통일 거점 도시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입니다.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시민의 ‘삶의 질’향상을 위하여 금년도 주요 시책을  7대 시정 방침으로 정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시민이 참여하는 열린 시정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을 위해 질 높은 봉사행정, 투명한 공개행정, 무한한 책임행정을 수행하고자 뼈를 깍는 자기 혁신과 과감한 행정개혁을 꾸준히 해 나가겠습니다.


친절을 최고의 행정지표로 삼고 이를 실천키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Green·Yellow-Card제 및 처음 맞이하는 직원이 직접 민원인을 안내하는 ‘민원에스코트제’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인터넷을 통해 민원처리과정, 공사계약 처리과정, 사회단체보조금 지원사업 공모 및 재정운영상황 등을 공개하겠습니다.


아울러, 민관(民官)이 함께 참여하는 ‘주요업무 평가제’를 활성화하여 적극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겠으며,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겠습니다.


둘째, 찾아 오는 창의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제가 시장에 취임하여 가장 역점을 두고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자녀교육 문제도 8만 시민과 함께 최선을 다한 결과 ‘떠나가는 지역’에서 ‘찾아오는 지역’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동두천외국어고등학교’가 개교를 앞두고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고, 사업비 부족으로 착공하지 못한 ‘도서관’과 ‘체육관’도 금년도에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서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또한 지난 6월에 착공한 ‘어린이정보도서관’에 30억원을 투자하여 7월에 개관하게 되면, 우리 어린이들이 미래의 꿈을 펼칠 ‘배움의 터’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2003년부터 매년 10억원이상을 투자하여 시행하고 있는 ‘교육환경개선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자랑스런 교육도시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공부하기 좋은 학교 만들기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그리하여 우리 시민들로 하여금 자녀교육을 걱정하지 않게 함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전학오고 싶은 지역으로 탈바꿈 시키겠습니다.


셋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기반 구축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최근, 미국과 일본등의 경제가 본격적인 회복국면에 들어서면서 세계경제는 낙관적으로 선회하였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복잡한 국내 정치상황과 경제구조의 취약,  미국 달러의 약세, 중국 금리 인상 및 유가급등 현상은 심각한 경제불황과 실업난을 초래하였으며, 금년도에 정부는 경제 성장률 5% 달성과 물가 3%초반대를 유지하고 일자리 30만~40만개를 추가 창출할 방침이지만 경제가 회복되리라는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가 총력을 기울여 해야 할 일은 시급히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에게 보다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취업정보센타(Work-net)를 운영하며 고용안정 및 실업대책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시를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가운데, 취약한 산업기반의 시설 확충을 위하여 2007년도에 완공할 ‘동두천제2지방산업단지’와 금년도에 완공할 ‘동두천싸이언스타워’에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 업종을 유치해서 시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관내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대폭 지원하는 한편, 산업단지에 1일 20,000톤의 공업용수를 싼 값으로 공급함은 물론, 우리 지역의 주력 업종인 피혁업체와 섬유·염색업체에 중점 지원하여 시장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특히 ‘중앙시장 캐노피 설치공사’ 및 ‘민속5일장 아케이드 설치공사’와 ‘중앙동 공영주차장 및 도심광장 조성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2006년도까지 ‘경기북부 중소유통 물류센타’를 건립함으로써, 그 동안 침체된 시장 경기를 살리고 중앙로 상권을 활성화시켜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지역에서 생산하는 ‘화훼작물’과 ‘밀랍주’, 청정미(米)인 ‘천사의 미소’를 브랜드화하여 농가 소득이 증대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더불어 살아가는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도에도 변함없이 저소득층의 기초생활보장에 힘쓰면서, 동시에 자립·자활의 기반을 닦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또한, 장애아동이 보호받으며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장애인 주·단기 보호센타’를 개관하였고, ‘장애인복지회관’을 2006년도까지 완공하여 장애인들의 복지증진과 사회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고령화시대를 맞아 노인들에 대한 배려도 잊지 않겠습니다. 각 동 주민자치센타에서 추진하고 있는 ‘건강교실’, ‘취미교실’과 ‘노인대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노인 일거리 제공사업’을 추진해 노인들이 보람을 느끼고 즐겁게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이 살기 좋은 곳이면 모두가 만족하는 도시가 된다는 믿음으로,  여성을 위한 시책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급변하는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역발전에 능동적으로 참여함으로써 건전한 가정유지 및 여성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10억원의 ‘여성발전기금’을 조성하는 한편, ‘여성문화학교’와 ‘여성지원시설’이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특히, 79억원을 투자, 년차사업으로 ‘여성복지회관’을 건립하고 여성의 자기계발과 사회참여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8만 시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68억원을 투자, 2006년도까지 ‘동두천시 보건소’를 신축, 현대화하여 늘어나는 시민 보건 진료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맑고 푸른 친환경도시 건설을 위한 시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는 청정 환경을, 푸른 숲과 천연의 자연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시민들이 쾌적한 자연과 청정한 환경 속에서 생활하시도록 ‘동두천시 환경보전계획’을 착실히 추진하고 ‘신천’일원을 대상으로 ‘자연형 오염하천 정화사업’과 ‘친환경적 하천가꾸기사업’을 철저히 시행함으로써 각종 야생화와 수생초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시민 휴식 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금년도부터는 시 전역을 녹지화하는 ‘그린폴리스(Green Polis)21’사업을 수립 시행하여 신시가지의 주요도로를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하는 한편, 시내 곳곳에 ‘어린이 테마공원’, ‘소공원’, ‘쌈지공원’등을 조성하여 쾌적한 녹색도시로 조성하겠습니다.


특히, 신시가지 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주고 있는 ‘악취문제’근절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하겠습니다.


단기적으로는 경기도(제2청), 양주시, 우리 시가 공동으로 양주시 하패리 일대의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단속과 악취오염원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탈취제 살포도 병행할 것입니다.


장기대책으로는 양주시와 ‘국제자유도시’건설과 연계한 도시계획 정비계획에 따라 축사이전계획도 추진키로 협의했습니다.


여섯째, 도로·교통망 등 SOC의 확충을 위하여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도로·교통망등 SOC의 확충은 우리 시의 성장·발전을 위한 시책을 원활히 추진하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우리 시의 오랜 숙원사업인 전철개통도 2006년에 실현될 수 있도록 ‘경원선복선전철공사’와 ‘구간연장사업’에 대해  중앙부처 및 관련 시·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입니다.


이와 함께 ‘서울~동두천간 고속도로’, ‘국도3호선대체우회도로’와 ‘국지도39호선’, ‘지방도334호선’, ‘지방도 347호선’이 원활하게 개설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일곱째,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관광·체육 육성의 시책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금년도에는 예술행사도 예술단체와 함께 다양하게 개최하는데 중점을 두고, 작년에 창단한 ‘동두천시립합창단’의 정기공연을 비롯해 각종 ‘공연’, ‘전시회’, ‘축제행사’를 항시 개최하여  시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토록 제반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또, 신천둔치에 자전거전용도로, 종합운동장 내에 인조 축구장 및 육상트랙과 200m트랙의 인라인 스케이트장을 각각 설치하고, 2007년도까지 공원형태의 ‘시민파크골프장’을 개장하여 시민들이 레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장소를 마련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공감하시겠지만,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주고 시 이미지를 개선시키면서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관광부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시는 소요산 관광지와 자연경관이 빼어난 탑동의 자연발생 유원지와 자유수호평화박물관 등이 있는  수도권의 1일 관광지입니다.


이러한 좋은 여건을 활용해서 각종 휴양 및 체육시설 그리고 펜션단지가 있는 ‘소요산 테마형 관광 휴양 단지’를 조성하고 소요산 산림욕장 내에 ‘소요산 조각 공원’을 조성하겠습니다.


외국 자본을 유치하여 173만평 규모의 ‘동두천영상문화사업단지’를 조성하게 되면, 국내에서는 최고의 문화·예술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여기에서 파생되는 경제적 파급효과는 우리 시 지역경제에 일대 전환기를 가져올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은 그 어느때 보다도 도전과 변화의 물결이 거세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많은 시련이 닥칠수록 더 많은 용기와 슬기가 솟아 오르는 저력이 있습니다.


저를 비롯한 470여 공직자는 금년도에 우리시가 발전할 수 있는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엄숙히 약속드립니다.


존경하는 8만 동두천 시민 여러분 ! 우리 다 같이 자랑스러운 동두천, 살기좋은 동두천 건설을 위하여 함께 나아갑시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동두천대보름

동두천 소요산 단풍

동두천봉산탈춤

백성주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5년 01월 0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