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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백만장자의 십일조


김창성 기자 / kcs4511@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24일
↑↑ 김창성 내촌감리교회 목사, 포천신문 자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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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디라고 하는 기독교인인 백만장자가 있었다. 그는 사업에 실패해서 십만 달러의 부채를 졌을 때부터 십일조를 바치기로 작정했다. 그 때의 기업 경영의 원칙을 보면 우선 부채를 갚고 나서 십일조를 하는 것이 순서인데 그는 부채가 있는 와중에서 십일조를 시작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의 직원들이 그에게 와서 따졌다.
“이것은 윤리적인 원리에도 어긋납니다. 빚을 지고 있는 사람이 십일조를 우선으로 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그것은 위선입니다.”

그러자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대답했다.
“나는 부채를 상환하는데 있어 그 부채 상환의 원리가 아니라 도적질한 것부터 상환하는 것을 원리로 하겠습니다.”
“그게 무슨 말입니까?어디서 도둑질이라도 했습니까.?”
그 직원들은 놀라며 그 말이 무슨 뜻인지를 물었다. 그 때 하이디는 성경 말라기를 펴놓고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하나님의 십일조를 훔친 도적놈이요, 물질의 선악과를 따먹은 불순종의 죄인이므로 부채 상환도 중요하지만 도적질 상환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그 후 그는 사업에 크게 성공했고, 주위 사람들에게 바른 헌금과 신앙생활에 대해 늘 강조하며 살았다.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한 믿음의 자세인 것이다.

세상을 향했던 눈과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을 바라볼 때 우리의 삶에 귀한 열매가 맺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서는 우리에게 이런 말씀으로 권면 하신다.

말라기서 3장8절에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겠느냐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절질 하고도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주의 것을 도적질하였나이까, 하는도다 이는 곧 십일조와 봉헌물이라.”고 말씀 하신다.

김창성 / 내촌감리교회 목사, 포천신문 자문위원(kcs4511@hanmail.net)
김창성 기자 / kcs4511@hanmail.net입력 : 2013년 03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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