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과학전문지 뉴 사이언티스트(New scientist)에서 과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모아 ‘뇌 발달의 비결 11가지’를 소개했다. 그중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사람이 수학적, 공간적 추론 능력이 뛰어나다’는 미국 위스콘신대학 라우처 교수의 연구 결과가 특별히 눈길을 끌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쥐를 대상으로 '미로 탈출' 실험을 했는데, 모차르트 음악을 들은 쥐가 소음을 들은 쥐보다 길을 정확하고 빨리 찾았다고 한다. 그리고 여섯살짜리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는 음악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 보다 지능지수가 훨씬 높게 나왔고, 음악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컴퓨터 교육을 받은 아이들 보다 공간적 추론능력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피아노를 치면서 손가락을 움직이거나 음정과 리듬을 익힐 때 필요한 섬세함과 정교함이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결과를 얻은 것이다. 음악은 머리로 이해하고 암기하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다.
잘 하겠다는 마음보다 좋아하는 마음을 먼저 갖는 것이 두뇌발달이나 성취감을 갖는데 월등한 효과를 가져 온다. 이것이 바로 생산적 자녀교육의 방향이 아닐까 한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먼저 찾아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믿음을 갖고 기다려 준다면 당신의 자녀는 반드시 어떤 일도 해 낼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소질과 취미를 발견하여 적성에 맞게 교육을 한다면 댁의 자녀는 살맛나는 삶,신명 나는 인생을 영위하게 되리라 믿어집니다. 교육의 본질이 거기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