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례적인 한파로 건물마다 난방을 강하게 하면서 연일 전력 비상사태를 맞고 있습니다. 에너지 손실을 줄여 난방비를 절약하는 에어 캡(뽁뽁이)설치를 소개합니다. 우리는 에어 캡(뽁뽁이)이 썩는데 1000년이 걸린다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다른 쓰임새로 실내 열 손실을 막는 것인데요, 통유리 건물은 콘크리트 건물과 비교하여 난방비의 30% 이상이 창을 통해 빠져나간 다고하니 에너지 손실의 주범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문에 에어 캡(뽁뽁이)를 부착한 결과, 온도가 3도 정도 상승하는 놀라운 에너지 절감효과가 있었다고 방송에서 소개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지인이 알려줬는데 긴가민가하여 망설이다 시간을 놓쳐 시도를 못했고 올해 시도를 해봤더니 정말로 온도가 3도 이상 올라간 것 같습니다. 일단 설정 해놓은 온도에서 에어 캡(뽁뽁이)부착 후 보일러가 돌지 않았습니다. 훈훈한 공기는 지속되었습니다. 에어 캡(뽁뽁이)은 탈ㆍ부착이 간단하여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물을 뿌려 접착하는 방식으로 창문에 간단히 붙입니다. 에어 캡(뽁뽁이)는 일반적으로 물건 훼손방지 포장 목적으로 사용되어 왔는데요, 몇 년 전부터 겨울철에는 단열용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에어 캡(뽁뽁이)을 유리창에 붙이려면 단열에어 캡(뽁뽁이)이 따로 있는데요, 구입은 일반 문구점에서 가능하구요 에어 캡(뽁뽁이)의 올록볼록한 부분 말고 매끈한 부분 쪽이 창가로 향하게 재단해서 붙이시면 됩니다.
에어 캡(뽁뽁이)의 올록볼록한 비닐 속에 형성된 공기층이 창문의 열전도율을 낮춰 난방 효과를 높여준다는 것입니다. 에어 캡(뽁뽁이) 부착만으로 실내온도를 3~4도 높임으로써 개인적으로 20% 이상의 난방비 절약효과를 실감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공기층의 결로를 방지하여 집안으로 유입되는 찬 공기와 습기를 막아 집안온도를 유지하여 건조한 집안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곰팡이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창호·단열 제품 등 에너지 분야 제품들을 시험, 검사하는 기관인 한국건설생활 환경시험연구원에서 문풍지, 커튼, 방풍비닐, 에어 캡(뽁뽁이)의 보온효과를 실험한 결과 에어 캡(뽁뽁이)이 실내온도를 문풍지보다 2도, 방풍비닐보다 1.5도 더 올려 권장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집안을 따뜻하게 하면서 단열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겨울 한파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또한 난방비도 무섭습니다. 비용대비 효과 최대라고 할 수 있는 에어 캡(뽁뽁이)을 창문에 붙이는 것만으로 실내온도를 최고 3 ~ 4℃까지 높여줘 난방비를 최대 30%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저렴하게 시공하여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썩는데 1000년이나 걸리는 에어 캡(뽁뽁이) 정말 잘 사용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