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 세계회의로 결정된 사항으로 음식물쓰레기액비를 바다에서 처리하는 것이 올해부터 금지되어 서울 등 대도시는 음식물쓰레기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대란이 벌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은 40%만 시와 구에서 처리하고 60%는 민간시설에서 처리하고 있었는데 민간시설이 거의 바다에 처리하고 있었고 올해부터 톤당 처리비용을 97천원에서 127천으로 대폭 인상하였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
포천시에서도 지난 연말에 공동주택인 아파트에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시행을 위해서 전자카드를 세대당 2매씩 발급하고 음식물쓰레기양을 전자저울로 자동체크하여서 사용량만큼 부과하는 종량제를 2013년 1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3월부터 부과한다고 한다.
기존에는 가정에서 배출하는 양과 상관없이 가구당 1천원을 부과하면서 음식물쓰레기량이 줄지 않고 많은 양을 배출하였다. 앞으로는 배출한 양만큼 부과하는 종량제를 시행함으로써 가정에서도 잔반 등 음식물쓰레기양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으로 기대해본다.
우리나라는 음식물쓰레기처리비용이 연간 8조원 이상이라고 한다. 음식물쓰레기로 인하여 귀중한 자산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다. 지방자치단체의 처리비용과 가정에서 부과되는 처리비용이 만만치 않다.
현재 단독주택은 음식물종량제봉투가 최소규격이 2L로 며칠씩 보관하여 위생상 좋지 않다. 일단 규격도 1L용이 새로 제작되어야 할 것이고 현재 아파트만 전자카드제를 시행하고 있는데 빌라, 원룸단지에도 전자카드제를 시행하는 종량제 전자카드제를 시행해야 할 것이다.
포천시도 현재 음식물처리를 만세교 환경센터에서 일부 소각하고 액비는 민간업체에서 음식물퇴비업체에서 처리하고 있는데 더욱더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데 관공서와 공동주택인 아파트에서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서 쓰레기도 줄이면 자원이 된다는 것을 지방자치단체 예산을 절감하고 가정에서도 예산을 절감한다는 홍보에 매진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