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는 대나무에서 귀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대나무는 종자를 심고 몇 년이 지나도 순이 잘 나오지 않습니다. 1년 또 1년 그렇게 해서 몇 년 세월을 공들여도 좀처럼 움이 트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심은 지 5년째가 되는 해에 순이 돋기 시작합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순이 나온 날로부터 한 달 반이란 짧은 시간에 그 크기가 무려 90피트나 자랍니다. 자라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힘차게 성장합니다. 이 대나무를 키우는데 과연 얼마의 노력이 필요했을까요? 순이 돋고 나서부터 크기 시작했으니 한 달 반이라고 할지도 모르지만 그것은 이미 5~6년년 전에 심고 기다린 결과입니다.
대나무가 성장하는 이치가 이와 같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오늘을 열심히 투자하며 끈질기게 한 우물을 파면서 내실을 키운다면 지나간 해의 실패나 고통은 결코 짐이 될 수 없습니다. 일단 꽃을 피우면 대단히 큰 봉오리를 터트리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떠오르는 태양을 보면서 언제나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의의 태양을 우리 위에 비춰주십니다. 2013년에도 더욱 열심히 믿음으로 심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성서는 우리에게 이런 말씀으로 권면 하십니다. 이사야서 60장 1절에서 “일어나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