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안 설명과 토론 및 의견수렴 시간으로 진행 되었으며 서울대학교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 안건혁 교수의 사회로 경희대학교 건축조경전문대학원 온태영 교수 중앙대 도시 및 지역계획학과 허재완 교수 대진대학교 도시공학과 김현수 교수, 경기개발연구원 이상대 박사와 최용복 도의원, 박수호 시의원이 패널로 참석하여 토론에 참석하였다.
이번 수립하는 동두천시 도시기본계획은 2020년을 목표연도로 하고 있으며 기존도시지역의 계획적 정비 방안과 종전 비도시 지역의 계획적 관리 방안 및 도시여건 변화에 따른 동두천의 지역 발전 방안을 검토하여 계획하게 되며 남북관계개선, 미군 공여지반환등 지역적 변화를 활용한 통일정책 지원도시, 도시자립기반의 확충 및 자연환경에 순응하는 자족전원도시, 주말관광 휴양도시, 경기북부지역인 파주·양주·연천·포천 일대의 교통 및 물류 유통 중심의 도시로 개발을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
최용수 동두천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시 2020년의 미래상이 담긴 소중한 계획이니 만큼 우리시가 미래지향적인 도시로 발전될 수 있도록 고언과 성원을 부탁”했다.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4년 12월 10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