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연극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이희용)가 지난 24일 대진대학교 예술관에서 개최한 제6회 포천연극제가 왕방초등학교의 오즈의 마법사를 비롯 5개 작품이 무대에 올라 포천연극 발전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 연극제는 관내 초․중학교는 물론 대학 연극이 한 무대에서 선보여 포천연극을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이유성 포천시 자치행정국장을 비롯 이천묵 포천시의회의원과 윤우영 대진대학교 교수, 홍을표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사무처장, 강병수 선단동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개막식에서 이희용 지부장은 "우리는 긴 시간동안 내고향 포천의 연극을 정착시키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여왔다"며 "오늘 연극제를 계기로 더욱 발전하는 무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무대는 왕방초등학교(교장 한무송)의 오즈의 마법사(연출 김진모)가 첫 무대를 장식했고 이어 포천중문의과대학교(총장 김병수) 대역배우(연출 이지영), 경북중학교(교장 정일영)의 위자료(지도 안영숙),관인초등학교(교장 강재일)의 장군의 동상(연출 심은행),대진대학교(총장 홍기형)의 맥베드(연출 장영선)등이 무대에서 선보였다.
포천연극제는 포천에서 연극활동을 하고 있는 순수한 아마추어 단체가 참가하고 있으며 대진대학교 연극영화과는 전공 학생들로 구성돼 연극의 진수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포천중문의과대학교 연극팀의 연극은 포천연극제에 첫 출연했으며 이번 연극제는 포천에 포천문화의 새로운 장르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