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총장 홍기형)와 포천상공회의소(회장 김인만)는 24일 오전 11시부터 대진대학교 국제회의실에서 중국청도방직염색공업단지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홍기형 대진대학교 총장과 방주득 포천상공회의소 부회장등 기업체 대표 20여명과 중국 교주시 우관초 부시장등 6명의 방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희 대진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1시간 30분동안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서 대진대 홍기형 총장은“교주시 우관초 부시장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중국 최초의 한국섬유산업공단 건설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진대학교는 중국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경기북부대진테크노파크 조성을 통해 생명공학, 정보통신, 관광사업등 각분야 200여개 업체의 입주를 계획하고 있어 청도방직염색공업단지와의 긴밀한 교류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우관초 부시장은 “지난 2002년12월 청도방직염색공단이 168만평 부지에 조성되었으며 한국 섬유업체 발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늘 참석하신 포천 기업체의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청도방직염색공업단지 투자 여건에 대한 설명회에서 중국측 관계자는 “생태,과학기술,환경보호,효익을 주지로 하고 고 기점에서 기획, 고 표준으로 건설, 고 품질의 투자 유치, 고 수준 서비스 제공이란 원칙에 따르고 신용과 효율을 보증한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환경을 부단히 우화시키고 건전화하여 특색이 있는 서비스 시스템을 설립하고 3년내에 이 공업단지를 양자강이북 나아가서 전국에서 제1위의 방직염색가공 전문 공업단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중국의 대외 개방 창문의 요람지이기도 하고 방직경제를 진흥하는 인생의 무대이기도 하며 또한 인생포부를 품은 투자자들의 풍채를 보여주며, 창업하는 보람찬 옥토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공업단지”라고 밝히며 투자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질의응답시간에는 (주)초이스 T&D 구삼상 대표가 “하드웨어도 중요하지만 중국진출에는 소프트웨어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상품의 얼굴인 디자인에 있어 한국 고유전통문화를 바탕으로 한 디자인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대해 중국측 관계자는 “함께 연구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진대 홍기형 총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오늘 참석하신 각 기업체 대표이사님들과 함께 청도에 함께 다녀오자”고 제안하기도 해 대진대학교의 중국 청도진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이날 투자유치 설명회는 대진대학교가 중국전문 대학으로서 새로운 시도를 한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될 것이며 청도진출의 물꼬를 터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