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의 해바라기 달바라기=19] 하루가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27일
 |  | | | | ↑↑ 김인성 시조시인 | | ⓒ (주)포천신문사 | | 목청 한껏 돋워 뱉아낸 이야기들 하나씩 불러 세워 점고(點考)를 하여본다 죄 못난 녀석들이다 물렀거라 저 편에.
울분을 토해내다 삿대질도 해보다가 저 잘나 추켜세워 오기도 부려보다 제풀에 주저앉아서 가로등만 어둡댄다.
몇 잔술 거나하면 혼자만 왕이 되어 달을 보고 주먹질 구름에다 손가락질 가누지 못할 몸짓에 또 저무는 오늘 하루.
김인성 / 시조시인 포천 출생, 고려대 국문학과 졸업, 시조생활사 제정 신인문학상 수상, 전민족시조생활화운동본부 이사, 동남중·배명중·문영여중·수유중·도봉여중 교사 역임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2년 0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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