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우호의 밤 축제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11월 20일
동두천시 지난 11일 보산동 관광특구에서 한·미 문화의 광장 준공을 기념하여 한·미 우호의 밤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축제는 보산동 관광특구의 이미지 재정립 및 지역발전 활성화 도모를 위하여 보산동 429번지 일대에 광장 3천938㎡ 규모의 야외무대, 분수대 등을 조성하게 되어 준공기념으로 마련 된 것이다.
이날 축제에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와 엔더스 미2사단 부사단장이 참석하고 시민과 미군이 함께하는 김장담그기, 노래자랑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특히 신효범과 사람과 평화의 공연무대가 마련됐으며 이날 오후 7시20분에는 관광특구의 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를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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