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배지기 시도할 때 내 허리에 더 힘주고 바람 타는 과녁 앞에 내 맘 더 조이며 공 옮겨 뜰 때 마다 함께 뛰는 가슴은 오천만이 한 몸, 한 맘 되었다. 70억의 초점 속에서 우리의 얼 群鷄一鶴(군계일학)들은 주머니 속에서 송곳 끝이 삐져나오기(낭중지추)까지 4년의 粉骨碎身(분골쇄신) 갈고 닦은 결과리라.
대한민국 영웅들이여! 64년 전 暗鬱(암울)했던 런던하늘에 드디어 더욱 높이 태극기 오르고 애국가 萬邦(만방)에 敬虔(경건)하게 퍼질 때, 오! 벅찬 가슴 뜨거운 搏動(박동) 우리는 하나가 되었다. 북녘 영웅들의 대견스런 자태에도 박수 보낸다. 우리의 반쪽이 아닌가. 그 저력 그 용기 함께 합하면 진실로 천하무적 한민족이 아니더냐. 민초의 아쉬움이 너무 크다.
세계평화와 和合(화합)만을 다짐하는 전 인류 축제의 장 올림픽에 까지 찾아들어 毁謗(훼방)부리는 악마가 있다. 상습적인 전문 로비는 스포츠세계에도 끼어들었다. 그 범행은 露骨的(노골적)으로 심판의 무능이 强要(강요)된다. 승자의 선언을 거꾸로 돌려놓기도 하고 '고장 난 벽시계'에 의존해야하는 심판은 70억 명의 公訴(공소)사건임에도 오판의 책임규정이 없는지 너무나 安逸(안일)한 태도이다.
氣量(기량)꺾인 우리의 영웅들 함께 가슴 태워 숯이 되기도 했다. 그렇지만 우리의 대표선수단은 國威宣揚(국위선양)의 선구자요, 모두가 금메달 자격에 부족함이 없다. 그러기에 글로벌 한류풍은 갈수록 드높다. 스포츠 한류와 각종 문화한류의 K풍이 지구를 새롭게 하며 또한 부러움을 사는 것은 민초의 어깨를 으쓱하게 한다.
오늘도 폭염경보 열흘이 가까워 오고 열대야에 불쾌지수 아무리 높아져도 鎔鑛爐(용광로)의 뜨거운 가슴에 녹아 버린다. 善戰(선전)하는 우리의 영웅들 囊中之錐(낭중지추)는 속속히 드러나 歡聲(환성)높이고 민초의 저력에 열정의 응원은 以熱治熱(이열치열)에 더위 따위는 아랑곳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