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교육감 윤옥기)은 지난 5일 제5회 경기도중등독서경시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이 대회는 지난달 30일 안양시 소재 평촌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도내 25개 시·군을 대표한 중학생 121명, 고등학생 124명 등, 총 254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대회를 위하여 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문학, 인문·사회, 자연과학의 3개 영역에 걸쳐 중학교 12권, 고등학교 15권의 지정 도서를 제시하여 1년 동안 읽도록 하였고, 이번 대회에서는 지필, 논술, 구술면접, 독후감 평가 등의 다양한 평가 방법을 동원하여 독서능력이 뛰어난 학생을 가려내게 된 것이다.
독서경시대회 출제위원으로 구성된 도 대회 심사위원회는 중학교 최우수로 김어진 양(성남 양영중), 고등학교 최우수로 김민지 양(광명 진성고)을 선정했고, 그 외에 금· 은·동· 장려상 수상자 245명을 선정하여 발표했다.
아울러 독서 지도교사의 사기 앙양을 위하여 금상 이상의 입상 학생을 지도한 교사 12명에게도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