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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說]경기북도 신설 추진 환영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11월 12일

지난 4일 의정부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가진 경기북부발전기획단이 기자회견을 갖고 가능한한 2006년 지방선거 전에 경기북도 신설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발전기획단은 여당인 열린우리당 소속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번에야 말로 경기북도 신설이 제대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지역 주민들 모두는 환영의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허성관 행정자치부 장관도 법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경기북도가 신설될 수 있기를 희망하는 발언을 해 2006년도에는 경기북도 도지사를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이 직접 선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야당인 한나라당 홍문종 경기도당위원장이 경기북도 신설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혀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이제 지방자치법에 의거 주민투표를 통해 국회에서 법 제정을 하게 되는 절차만 남아 있다. 물론 경기도의회 의견을 듣는 방법도 있으나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도 신설 반대입장을 밝혀 이 방법을 택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다.

정성호 경기북부발전기획단장은 “경기북도 신설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대세”라며 “정파와 특정 단체에 관계없이 경기북도 신설을 지지하는 세력과 연대하고 상의해 반드시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획단은 앞으로 당론 확정을 거쳐 이달 안에 관련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이제 관련 법안이 제출되어 국회에 상정되고 법이 만들어지면 경기북도가 신설된다. 경기북도가 신설되면 낙후된 경기북부 지역의 경제활성화는 물론 깊이 내재돼 있는 전통문화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치인들은 이번 경기북도신설을 추진하기 위해 갖고 있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야 할 것이다. 경기북도신설은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염원이기 때문이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도 더 큰 정치를 원한다면 경기북도 신설을 추진하는데 적극 앞장서야 할 것이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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