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에 전문 미술관이 들어선다. 진산미술관(대표 이경진)은 복합문화시설로 아도니스 골프장과 아도니스 랜드 인근 신북면 삼성당리 외북천변의 송림속에 2005년부터 건립 공사를 시작해 2009년에 개관할 예정으로 지난 10월15일 경기도로부터 사립미술관 설립승인을 받았다.
4천여평의 부지에 4개 테마의 야외 조각 공원과 지하1층 지상 2층 연건축면적 320평 규모로 연구동, 작업동, 실내전시관 등 3개동을 건축해 약 500여점의 회화 및 조각 작품을 상설 전시하고 각종 공연을 위한 야외음악당과 가마시설을 갖춘 도예공방, 미술관 학교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인접한 폐돈사를 개조해 집단 창작 스튜디오를 만들어 젊고 역량 있는 작가들을 입주시켜 다양한 작가들의 상호 교류와 협력을 유도하고, 생산적 예술창작 환경을 조성하는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실현해 나갈 계획으로 작가, 평론가, 기획자, 대중이 함께 하는 생동하는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 예정이다.
이경진 진산미술관 대표는 “앞으로 기획전, 개인전, 워크숍, 학술세미나 및 심포지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지속적으로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과 예술 작품을 전시, 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아 가도록 함은 물론 해외 유력 작가와 비평가, 큐레이터, 화상 등을 초빙해 창작과 전시가 동시에 펼쳐지는 미술 센터로 입지를 굳혀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산미술관 공사 기간 중에도 관내 반월아트홀 전시장을 이용 진산 미술관 기획전시를 꾸준히 병행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