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승의 함께공부해요] 대의를 위해서는 친족도 멸한다
大義滅親 (大큰대.義옳을의.滅멸할멸.親육친친)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24일
 |  | | | | ↑↑ 양주승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 | ⓒ (주)포천신문사 | | 대의를 위해서는 친족도 멸한다는 뜻으로, 국가나 사회의 대의를 위해서는 부모 형제의 정도. 돌보지 않는다는 말.
춘추시대(春秋時代) 주(周)나라 환왕 때 일로 위(魏)나라 주우가 이복형제 桓公(환공)을 시해하고 스스로 군후의 자리에 올랐다. 충의지사(忠義之士)로 이름난 대부 石碏(석작)은 주우의 됨됨이를 알고 아들 石厚(석후)에게 그와 절교하라고 했으나 듣지 않았다.
한편 주우는 반역에 성공했지만 나라 안의 반응이 좋지 않자 石厚(석후)는 石碏(석작)에게 해결책을 물었다. 石碏(석작)은‘천하의 종실인 주 왕실을 예방하여 천자를 배알하고 승인을 받는데, 먼저 진(晉)나라 진공에게 청원하라’고 일렀다.
주우와 석후가 진(晉)으로 떠나자 石碏(석작)은 진공에게 밀사를 보내“주군을 시해한 두 사람을 잡아 처치해주시요”‘그들을 잡아 죽여 대의를 바로잡아 달라’고 했고, 결국 주우와 石碏(석작) 은 죽고 말았다.
요즘 세상 돌아가는 것을 보면서 혈연중심의 사회에 大義滅親의 정신을 가슴에 새겨야 한다고 생각한다.
양주승 / 포천신문 자문위원회 고문, 포천신문 문화센터장, 포천신문 사진동호회 회장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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