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부문 최우수상을 받은 추산초6학년 박규리학생작품.
포천소방서(서장 이대열)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달 15일부터 지난 1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재 및 재난관련 주제로 공모한 포스터 사생화, 표어, 글짓기 등 4개 부문에 대한 결과를 3일 발표했다.
포천서 관계자는 “화재발생이 증가하는 동절기를 맞이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각종사고 예방 및 화재 등에 의한 인명피해 전년대비 5%저감 운동전개로서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안전의식제고에 기여하기위해 공모를 실시했다”며 “이번 119 그림그리기 대회는 ‘어린이 안전원년’의 취지에 부응하고 화재사고예방과 자율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하여 실시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입상자는 ▶포스터부문 박규리(추산초, 6년) ▶사생화부문 전지혜(송우초, 6년) ▶표어부문은 외북초교 6학년 이규범(외북초, 6년) ▶글짓기부문 정현수(송우초, 6년)학생의 “불조심을 생활화하자”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그 외 우수작품 20점, 장려60점이 입상했다.
우수작에 대해서는 11월 한 달간 터미널 등 대중인 운집하는 장소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일 ‘119나의주장 발표대회’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04년 11월 04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