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豫算들여 포장공사
쇠목마을 주민들 進入路 포장
정병갑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11월 02일
동두천시 불현동 27통 쇠목마을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진입로 포장공사가 미군에 의해 진행되고 있다.
16가구 60여명이 살고 있는 쇠목마을은 입구에 미군사격장이 있고 마을을 포함한 주변이 공여지여서 그동안 진입로를 포장하지 못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공여지란 미군의 주둔, 작전 등을 위해 무상으로 미군에게 제공된 토지로 권한이 미군측에 있어 도로 포장도 미군 동의를 받아야 가능하다.
시는 이처럼 토지 권한도 행사하지 못한 채 사격장 소음에 시달리는 쇠목마을 주민들의 진입로 포장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한·미협력협의회에서 시 예산으로 포장하겠다며 동의를 요구했다.
미군은 그러나 미군에 제공된 공여지인만큼 미군 예산으로 포장하겠다고 약속한 뒤 최근 착공했다.
쇠목마을 진입로는 길이 350m로 미군은 이곳에 자체 장비 이외에도 자재비 6천만원을 들여 다음달말 완공할 예정이다.
경기도 제2청은 지난 2002년 11월 주한미군으로 인한 주민 불편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해 한·미협력협의회를 구성, 지금까지 51건을 협의했다. |
정병갑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0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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