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김진국] 잠자는 새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07일
나뭇가지 둥지 속에 낮잠 자는 작은 새야
세상 시름 알 길 없는 너의 꿈이 부럽구나
아무 거리낄 것도 없이 자고나면 또, 또 자유로운 몸 자유로운 삶
세속을 초월한 가벼운 마음으로 훨훨훨 무한 창공을 날으는 자유로운 새여
무시로 자유를 노래하고 자유를 누리는 새여
쉬잇! 깃털처럼 포근한 고운 꿈 깨울까 두렵구나
꿈속에 둥지 속에 시간의 경계 너머 아름다운 세상이 한없이 고요롭다.
김진국 / 포천신문 노인명예기자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2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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