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교도소(소장 金健輝)가 2가족이 암투병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원을 돕기 위해 전 직원이 하나가 되었다.
25일 의정부교도소 김건휘 소장은 부인이 암투병중인 직원 3명에게 동료직원들이 정성들여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김○○ 교위 등 3명은 길게는 2년 전부터 짧게는 6개월 동안 직장암과 선암 등으로 투병중인 부인의 병간호를 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동료직원들이 지난 10월 초부터 자발적으로 총 8백여 만원의 성금을 모금하여 이날 전달한 것이다.
전달식에서 김건휘 의정부교도소장은 직원들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하면서 “가족의 장기간 투병으로 경제적으로는 물론 육체적·정신적으로도 많이 어려움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장생활에 전념해준 점에 감사한다”며 “동료직원들의 정성으로 하루빨리 완쾌되기를 기원한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