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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단상] 위로와 격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03일
 
↑↑ 김창성 내촌감리교회 목사
ⓒ (주)포천신문사 
인도네시아의 큰 상점에 불이 났다. 상점 안에 있던 사람들은 긴급히 대피하여 빠져나갔다. 잠시 후 소방차가 달려와 진화 작업을 시작하였다. 다 대피해 나온 줄 알았는데 그 상점 제일 위층에서 한 소녀가 비명을 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본 소방관 한 사람이 급히 사다리를 걸치고 그 곳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갑자기 창가로 불길이 번지면서 그 불길이 밖으로 솟구쳐 나와 소녀를 구하러 들어가지 못하게 되었다.

이때 아래에서 지켜보던 다른 소방관이 소리를 쳤다.
“저 사람을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은 소방관에게 응원을 보내기 시작했다. 그러자 불길을 뚫고 들어가 그 소녀를 구하는데 성공하였다.

우리는 우리의 부정적인 말로 남을 좌절시키기도 하고 남이 할 수 있는 일을 가로막아 그것을 못하게 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긍정적인 말들은 어려운 상황에 빠진 남을 극복할 수 있게 한다. 말 한마디로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기도 하며, 삶의 끝자락에서 위태롭게 서있는 사람을 다시금 희망의 삶으로 이끌 수도 있는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을 수 있으며 죽음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단순한 말 한마디지만 우리에겐 독(毒)이 될 수도 있고 득(得)이 될 수도 있다. 우리는 항상 다른 사람이 어려운 일을 극복 할 수 있도록 저들을 좋은 말로 위로해 주고 격려해 주는 마음을 가져야 될 줄 안다. 그래서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 하신다. 히브리서 10장 23절에서24절에“또 약속 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으로 격려 하라”고

김창성 / 내촌감리교회 목사, 포천신문 자문위원(kcs4511@hanmail.net)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12년 0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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