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에서 주최하는 2012 서울신록사진촬영대회에서는 아름다운 사진을 담아가기 위해 1,000여 명의 사람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마음에 드는 모델을 중심으로 무리를 지어 촬영하는 방식으로 서로 좋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 경쟁하는 사람들과 마치 치열한 전쟁을 하는 듯 했습니다.
오전과 오후 2시간씩 강행군에 찍는 사람들도 지쳐 팔이 떨리는데 자신의 카메라에 시선을 봐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요구에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델들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그들의 외모만큼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대회에 제출한 사진들은 심사가 끝나기 전에는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기에 공모전에 제출하지 않은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