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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山農協 게르마늄 쌀 生産成功

게르마늄 포도 성공에 이어 쌀도 성공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11월 02일


가산농협(조합장 심재호)이 수입농산물 개방으로 어려운 농업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추진했던 게르마늄 쌀 생산에 성공했다.

가산농협은 지난 29일 오후4시 가산농협 2층 소회의실에서 10여명의 게르마늄 쌀 재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게르마늄 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쌀 재배과정에서 액비를 뿌려 생산한 쌀에서 게르마늄 성분이 검출된 것을 다함께 축하하며 2005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가산농협은 올해 처음으로 포도 6천평과 벼 1만1천평에 시험 재배하여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포도를 최초로 생산하데 이어 쌀에서도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된 것이다.

게르마늄 성분 확인은 국가 공인기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 검사 의뢰한 결과 게르마늄 성분이 평균 0.079ppm, 최고 0.18ppm이 함유된 것으로 분석됐다.

게르마늄이 인체에 미치는 효과(영향)는 항암과 노화방지, 성인병 예방, 면역기능증진, 혈액정화 기능, 해독작용의 효과를 나타내는 탁월한 원소들을 함유하고 있다고 하여 게르마늄 포도와 쌀의 생산은 농업경쟁력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산농협 심재호 조합장은 “올해 시험 생산한 게르마늄 쌀은 1.5톤에 불과하지만 내년에는 15만평에 197톤으로 점차 늘려 생산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와같이 신비롭고 탁월한 고품질 기능성 쌀을 많이 생산하여 안으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기하고 밖으로는 수입농산물 대처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생산비가 추가로 부담되어 생산원가에 상응되는 공급가격 형성이 우선돼야 확대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나 현재로서는 마땅한 대책이 마련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어서
지방자치단체나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요구되고 있다.

한편, 가산농협은 추수가 끝나면 게르마늄쌀로 지은 밥에 대한 품평회도 계획하고 있다.
김영복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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