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재창간 4주년 기념식

본지 재창간 4주년 기념식이 지난 25일 오후5시 본사 대회의실에서 최호열 발행인을 비롯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국민의례와 경과보고 발행인 기념사 순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재창간 이후 기념일마다 간소하게 진행해온 것처럼 순수 임직원들과 함께 조촐하게 진행됐다.

최두열 전무이사는 경과보고를 통해 “자문위원회, 운영위원회, 학생명예기자단, 주부명예기자단, 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포천신문이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으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호열 발행인은 기념사를 통해 “포천 지역사회를 밝고 투명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나름대로 노력해 왔다”며 “돈을 벌기 위해서도 아니고 명예를 위해서도 아니며 오직 주민들을 위한 봉사정신으로 출발한 것이 벌써 4년째를 맞게 되었다”고 회고 했다.

특히 최호열 발행인은 “포천신문 유료독자 1만명, 인터넷 포천신문 회원 1만명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노력할 것을 천명하고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본지는 1990년1월15일 창간되었으며 2000년 10월25일 재 창간호를(140호) 발행한 이후 매 10일 마다 정기적으로 신문을 발행하여 지난 10월20일 제284호를 창간4주년 기념 특집호로 발행했다.

본지는‘主人意識’과 ‘正論直筆’,‘文化暢達’을 社訓으로 삼고 ‘언제나 바른뉴스’를 사시 삼아 올곧은 신문발행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