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정운일 90] 금낭화
정운일 기자 / un1946@naver.com 입력 : 2012년 04월 25일
 |  | | | | ↑↑ 정운일 시인,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 | ⓒ (주)포천신문사 | |
주렁주렁 매달린
복주머니
살래살래
복주머니 흔들며
벌 나비를
부릅니다.
-복은 공짜
마음껏 가져가세요.
복주머니 속에
들락날락
복을 한 아름 안고
훨훨 날아갑니다.
정운일 / 시인, 전 포천외북초교 교장 |
정운일 기자 / un1946@naver.com 입력 : 2012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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