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농촌진흥청에 대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열린우리당 이철우 이원은 “쌀 품종중 지명도가 있는 오대벼의 경우 경기북부와 강원지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지만 이 품종은 육성된지 이미 20년이 넘었다”며 “최근의 생육 환경 변화로 오대벼 생산량이 일률적으로 줄고 있는데 농진청에서는 왜 신오대벼, 뉴오대벼 품종을 개발하지 못하고 있느냐”고 질책했다.
또 지난 13일 국회 농림해양수산위가 실시한 전남도청에 대한 국감에서 이철우 의원은 “전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쌀 브랜드(242개로 전체의 23.4%)를 갖고 있으나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가져오게 할 뿐만이 아니라 고급화, 차별화 등의 이미지를 실추시킬 우려가 있다”며 “우수브랜드를 선별, 수를 조절해 차별화와 이미지보호를 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철우 의원은 이같은 국감활동으로 바른사회를 위한 시민회의,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27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지난 14일 발표한 상임위별 국감 우수 의원 57명에 포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