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성의 해바라기 달바라기=8] 달바라기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02일
 |  | | | | ↑↑ 김인성 시조시인 | | ⓒ (주)포천신문사 | | 동짓달 초아흐레 용마루에 오른 반달 젖울음 달래시며 저 달 보라 하시더니 오늘은 저 달이 지도록 먹구름만 떠갑니다.
포대기 감싸시고 벌갈아 달 보시며 혼자만 자식 둔 양 닮았다 하시더니 지금의 내 모습 보시면 무슨 생각 하실까.
눈 덮힌 골짜기에 갈대 울어 지새는 밤 무덤가 서성대는 달 그림자 차가운데 후회도 소용이 없어 달만 쳐다봅니다.
김인성 / 시조시인 포천 출생, 고려대 국문학과 졸업, 시조생활사 제정 신인문학생 수상, 전민족시조생활화운동본부 이사, 동남중.배명중.문영여중.수유중.도봉여중 교사 역임 |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  입력 : 2012년 04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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